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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대교8

[단양]어느계절이나 아름다운 옥순대교 풍경 옥순봉에서 이야기 했듯이 옥순봉은 500여년전인 조선시대에도 지금은 제천시의 일부인 청풍현에 속해 있었다. 옥순대교는 지금도 제천과 단양의 경계선이다. 몇년전 까지는 다리가 놓여지지 않아서 나룻배로 건넜는데 지금은 다리가 놓여져 지역민들이나 관광객 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다리.. 2011. 5. 25.
[단양]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충북 단양군 문화 관광 팸투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충북 단양군 문화 관광 팸투어 포털사이트에서 여행관련 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있는 여행블로거 기자단을 대상으로 5월14(토요일)~15일(일요일)까지(1박2일 일정)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충북 단양군 문화 관광 팸투어가 진행됩니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충북 단.. 2011. 4. 27.
[제천,단양]하늘, 호수, 단풍이 어우러진 절경, 장회나루 - 옥순대교 풍경3 옥순대교 위에서 한시간 이상 내려다 보고 있어도 전혀 지루하지 않다. 적당한 기온, 멋진풍경이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다리위를 오고가는 사람들도 간간히 차를 세우고 풍경을 감상한다. 제천쪽 다리끝에는 조그마한 휴게소가 있고 산쪽에는 정자가 하나있다. 좌측에 정자가 보인다. 이건 또다른 유.. 2010. 11. 8.
[제천,단양]하늘, 호수, 단풍이 어우러진 절경, 장회나루 - 옥순대교 풍경2 옥순대교 위에서 내려다 보니 단풍이 아직 절정이 아닌데도 5분에 한대씩 유람선이 지나간다. 장회나루 일대는 제비봉, 옥순봉, 구담봉, 신선봉 등 멋진 등산코스가 많이 있고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들로 인산인해다. 유람선 위도 인산인해 망원렌즈로 당겨보니 다들 행복한 표정으로 절경을 즐기고 .. 2010. 11. 8.
[제천,단양]하늘, 호수, 단풍이 어우러진 절경, 장회나루 - 옥순대교 풍경1 양백산에서 내려와 다음 목적지인 장회나루로 갔다. 장회나루는 청풍호 유람선의 출발, 도착지인 호반관광의 거점이다. 장회나루에서 청풍나루로 가거나 장회나루에서 출발,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도 있다. 청풍호 관광 (장회나루 - 청풍나루 구간) 하늘빛을 훔친 듯 푸르게 빛을 발하.. 2010. 11. 8.
[충북제천]청풍호반과 옥순대교 일대의 아름다운 단풍 미리보는 단풍시리즈의 마지막이다. 제천은 내고향이라 잘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1975년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고향을 떠나와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지금껏 떠돌아다니며 살다보니 내고향이 이렇게 아름다운곳 인줄을 몇년전 매주 여행을하면서야 제대로 알게됐다. 그리고 사실 내가 고등학교 다닐.. 2010. 10. 15.
단원 김홍도의 "병진년 화첩" 에도 등장하는 제천8경 옥순봉(09. 10. 18) 1박2일의 제천 팸투어 일정을 모두 마치고 집으로 가야할 시간, 능강계곡 입구에서 회원들과 작별하고 청주, 대전, 분당으로 갈사람들은 옥순봉과 감국축제장에 들려보기로 하고 충주방향으로 차를 몰았다. 10분쯤 달리니 옥순대교와 옥순봉이 나온다. 김홍도의 병진년화첩에 등장 월악산국립공원에 .. 2009. 11. 3.
청풍호반 (07. 07. 14) 제천이 고향이고 청풍은 이런저런 인연이 있는곳이지만 자주 가지는 못했다. 친구가 운영하는 청풍루에서 송어회로 하산주를 하고 서울로 복귀했다. 저녁에는 간간히 해가 비치기도 해서 청풍호반과 분수가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청풍루에서 바라본 풍경 60m 높이의 분수가 시원한 물을 뿜는다. .. 2007.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