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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6

[울산남구]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의 주인공 돌고래 네마리 10시반에 출발해 세시간 반동안 배를 타고 한시 반에 고래바다여행선에서 내리니 배가 너무 고프다. 그런데 여기까지 와서 고래를 안보고 갈수도 없고 뛰다시피 고래생태체험관을 둘러보았다. 작년 11월 온라인 울산포럼 뉴시안 기사 인용 고래생태체험관에 전시 할 돌고래 4마리가 2009년 10월 7일 오전.. 2010. 4. 13.
[울산남구]고래문화특구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바다여행선을 타고 세시간 반동안 고래를 찾아 헤메었으나 아쉽게도 고래를 보지는 못했다. 고래를 볼수 있는 확률이 20~30%라니 그리 쉽게 고래를 만날수는 없을터. 그래서 남구청에서는 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을 만들어둔 모양이다. 작년여름에 왔을때는 박물관만 있었는데 2009년 11월에 .. 2010. 4. 13.
[울산남구]바다에도 배가 머무르는 정박지가 있다? 없다? 정박지 [碇泊地] 란 [명사] 배가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해안 지역으로 지역별 해양항만청이 여러가지 조건을 고려하여 지정해주는 육상의 주차장과 같은 개념이다. 나는 항구에 배가 들어오면 자기마음대로 아무데나 머무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모양이다. 관련기사를 인용해 보면 울산지방해양항.. 2010. 4. 13.
[울산남구]고래는 보지 못했지만 울산항의 멋진 풍경을 만났다. 잔뜩 기대를 걸고 고래바다여행선을 타고 나갔지만 고래를 볼수있는 확율은 20~30%. 이날도 결국 고래는 만나지 못했다. 그러나 고래를 찾으러 큰바다로 나갔다 들어오는 풍경은 충분히 아름다웠다. 다만 10시부터 13시까지 세시간 동안 운항하는데 선내에는 매점도 없어 들올때쯤에는 배가 많이 고팠다.. 2010. 4. 12.
[울산남구]귀신고래를 찾아 떠나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래바다여행선 새벽부터 일어나 일출을 찍고 맛잇는 아침을 먹은후 이날 처음으로 간 목적지는 울산 남구 장생포에 위치한 고래바다 여행선 선착장이다. 작년에도 왔었는데 풍랑으로 배를 내부만 구경하고 바다로는 나가지 못했기에 이번 팸투어에서 가장 기대했던 코스이기도 하다. 울산 남구 장생포에 고래바다 .. 2010. 4. 12.
육지에서 고래를 볼수있는 장생포 고래박물관 (09. 07. 12) 어제 저녁은 울산 남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숙박을 했다. 밤새도록 비바람이 몰아쳤지만 방음, 방풍이 잘된 호텔방은 아늑하기만 하다. 데이지와 다시 신혼여행 온 분위기? 아침이 되니 날이 맑아지는데 서울에는 밤새 큰비가 내렸단다. 최초계획은 오늘아침에 고래박물관에 갔다가 세시간 동안 고.. 2009.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