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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13

[장성]최고의 절정에 찾아본 남도 단풍명소, 백양사 단풍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6년만에 다시찾은 백양사는 마침 단풍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전에는 내장에서 출발해 내장산의 다양한 봉우리를 종주하고 상왕봉, 백학봉을 거쳐 백양사로 내려왔는데 오늘은 등산을 할수 없으니 백양사를 먼저 둘러보고 내장사로 이동할 계획이다. 몇년전.. 2011. 11. 8.
[장성]남도단풍의 명소 백양사에서도 첫손 꼽히는 쌍계루 단풍 남도 단풍명소 중에서도 첫손에 꼽히는 곳이 내장사와 백양사의 단풍이다. 여기 단풍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내장산과 백양산을 종주해야 하는데 일곱시간정도 등산을 하고 하산해서는 백양사와 내장사를 둘러 보아야 하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백양사나 내장사중 한군데를 먼저 .. 2011. 11. 7.
[장성]단풍의 절정에 찾은 백양사와 내장사 1 - 백양사 입구 누가 뭐래도 남쪽지방의 단풍은 내장과 백양이라고 생각한다. 11월에도 업무로 출장이 많은데 지난주엔 남도에 출장을 갔다가 단풍이 절정인 백양사와 내장사에 들릴수 있었다. 마침 단풍이 절정이고 축제까지 열려 수많은 사람들이 단풍을 즐기고 있었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 2011. 11. 7.
담양의 상징 메타세콰이어길 (09. 07. 29) 죽녹원과 죽향문화 체험마을 을 돌아보고 나오니 다섯시 정도, 서둘러 오늘 담양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메타세콰이어 길로 갔다. 설명 담양에는 대나무숲 외에도 메타세쿼이아라는 가로수가 심어져 있어서 이국적이며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고 있다. 멀리서 보면 옹기종기 줄을 서서 모여 앉은 요정들 .. 2009.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