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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106

능강계곡의 단풍과 ES리조트 전경 (09. 10. 18) 올해는 하필이면 단풍철의 주말마다 날시가 좋지 않거니 비가와서 제대로된 단풍을 만나지 못했다. 정방사를 올라가는 계곡기의 단풍이 좋았는데 나는 차를 가지고 가는 바람에 그마저 제대로 만나지 못하고 계곡을 다 내려와서 물가에 있는 단풍으로 만족을 해야했다. 자연속에 자리잡은 능강 ES리.. 2009. 11. 3.
일망무제의 조망, 제천 정방사 (09. 10. 18) 지난 10. 17~!8일에 다녀온 제천 팸투어 기행문을 이제 쓰려니 열기가 다 식어버렸다. 그동안 바쁜일도 있었고 지난주는 주중에 울릉도, 독도를 다녀오다 보니 쓸기회를 놓쳐 버렸다. 또 한가지, 제천은 나의 고향이기도 하고 정방사는 매년 한번씩은 찾는 곳이라서 신선함이 떨어진탓도 있을것이다. <.. 2009. 11. 3.
제천 산야초마을 약초베게 만들기 체험 (09. 10. 18) 솟대문화공간을 한시간 정도 둘러보고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제천 산야초마을. 산태극과 수태극이 생기되어 흐르는 제천 산야초마을은 마을 뒤쪽으로는 금수산자락이 병풍처럼 넓게 펼쳐져 있고 앞쪽으로는 청풍호반의 물줄기가 시원하게 어우러져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마을이며, 옛부터.. 2009. 10. 26.
솟대, 그 희망의 노래! 제천 능강 솟대문화공간 2 (09. 10. 18) 솟대 솟대는 마을공동체 신앙의 하나로 음력 정월 대보름에 동제(洞祭)를 올릴 때 마을의 안녕과 수호, 풍농을 위하여 마을 입구에 세운다. 홀로 세워지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장승·선돌·탑·신목 등과 함께 세우기도 한다. 솟대 위의 새는 대개 오리라고 불리며 일부지방에서는 까마귀·기러기·갈.. 2009. 10. 26.
솟대, 그 희망의 노래! 제천 능강 솟대문화공간 1 (09. 10. 18) 청풍문화재 다닞를 둘러보고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청풍호반을 따라 단양 쪽으로 가는길 도중 수산면 능강리에 위치한 능강 솟대문화공간이다. 솟대문화공간 (관광공사 홈피) 청풍에서 옥순대교로 향하는 그림같은 호반길을 따라가다 보면 나그네의 눈길을 끄는 곳이 있으니 능강리에 위치한 솟대전.. 2009. 10. 26.
제천의 대표적 관광지, 청풍 문화재단지 1 (09. 10. 17) 1975년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관학교에 입학하면서 제천을 떠날때까지 충주댐은 만들어지지 않았었다. 지금은 수몰된 양평이라는 마을에 이모님이 살고계셔서 방학때마다 청풍엘 갔었는데 그때는 제천에서 버스를 타면 비포장도로를 두시간정도 달려 북진 나루터에 도착하면 큰 나룻배가 버스.. 2009. 10. 22.
청풍호반의 꽃, 청풍레이크 호텔주변 풍경 (09. 10. 17) 10. 17~18일 이틀동안 진행되는 제천 팸투어인데 오전에 안성시청에 들렸다 오느라 오후 늦은 시간부터 참여할수 있었다. 제천은 내고향이라서 더욱 애착이 가는 곳이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떠나온뒤 지금은 친척들도 별로 살지 않아서 고등학교때 친구들을 만나러 1년에 한두번 정도 가곤하는데 그.. 2009.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