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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5

800년을 이어온 탈놀이, 하회별신굿 (09. 11. 29) 안동 풍산읍의 장터, 사옹원이라는 음식점에서 한우불고기로 점심을 먹고 난후 안동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인 하회마을로 갔다. 안동하면 먼저 하회마을이 뇌리에 떠오를 정도로 유명한곳이라 아껴두고 마지막에 찾아간 곳인데 비가 너무내려 별신굿도 전수관 안에서 일부분만 보고 하회마을은 들어.. 2009. 12. 9.
하회마을의 뛰어난 전망, 부용대 (09. 11. 29) 옥연정사를 둘러보고 10분쯤 급경사 바윗길을 오르면 하회마을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부용대가 나온다. 하회마을에 오는 사람들이 마을만 얼핏 둘러보고 가는데 하회마을을 제대로 보려면 반드시 부용대에 올라 하회마을 전경을 보고가기를 권한다. 부용대에 오르는길은 두가지가 있는데 앞글에.. 2009. 12. 9.
우리나라의 가장 아름다운 서원건축, 안동 병산서원 (09. 11. 29) 안동한지공장에서 나와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그 이름도 유명한 병산서원, 서원건축의 백미라 알려진 곳이다. 낙동강을 좌측에 끼고 병산서원으로 가는길은 아직 비포장 도로이다. 옛 선비들이 학문을 닦고 심신을 수련하던곳에 굳이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깔아 씽씽 달려가서 볼 필요가 있을까? 오히.. 2009. 12. 8.
장승보다 더 장승같은 안동 목석원 김종흥 선생 (09. 11. 28) 학가산 온천에서 온천욕을 마치고 저녁을 먹기위해 들린곳은 하회마을 입구의 목석원이라는 식당이다. 그런데 이곳은 식당보다는 장승을 모아놓은 장승공원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이곳을 우녕하시는 타목(打木) 김종흥 선생 때문이다. 우선 외모부터가 범상치 않다. 우선 장승쟁이 타목 김종흥 .. 2009. 12. 7.
하회마을 (07.11. 03) 영주의선비촌과 소수서원을 돌아보고나니 12시 30분, 다시 풍기IC를 나와 서안동으로 달린다. 서안동 IC를 빠져나와 좌회전하여 조금가니 풍산이라는 마을이 나온다. 마침 장날이라 시골장 구경도 좀 하고, 풍산에서 유명한 "대구식당"에서 싸고 맛있는 소고기로 점심을 먹은다음 하회마을로 갔다. 하회.. 2007.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