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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특별관람4

[서울]4대궁궐 단풍의 절정을 보다 - 7, 창덕궁 옥류천 일대 후원 특별관람의 마지막 구간은 옥류천 구역이다. 그런데 옥류천 일대는 사실 가을의 단풍보다는 여름의 푸르른 신록과 흐르는 물이 더 아름답다. 옥류천 옥류천은 창덕궁 후원 북쪽 깊숙한 곳에 흐르는 개울을 가리킨다. 인조 14년(1636년)에 커다란 바위인 소요암을 깎아 둥근 홈을 만들어 옥과 같이 .. 2010. 11. 16.
[서울]4대궁궐 단풍의 절정을 보다 - 5, 창덕궁 부용지, 부용정, 주합루 연경당에서 나와 앞서 소개한 애련지, 애련정, 기오헌, 의두합일대의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한후 다시 부용지쪽으로 간다. 부용지 구역에는 영화당, 부용정, 주합루, 규장각 등 많은 중요한 정각들이 있고 풍경이 빼어난 곳인데 다른 지역에 비해 단풍은 그리 예쁘지는 않다. 부용지와 부용정 조선의 궁.. 2010. 11. 16.
[서울]4대궁궐 단풍의 절정을 보다 - 3, 창덕궁 함양문에서 연경당까지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에서 후원특별관람구역의 모임장소인 함양문까지는 약 10분정도 걸리는데 인정전 등 전각들을 제대로 보고 오려면 약 한시간 정도 걸린다. 함양문에는 최소한 관람시작 5분전까지는 도착해야 허둥대지 않고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창덕궁의 풍경을 제대로 즐길수 있다. 함양문.. 2010. 11. 15.
[서울]고궁 단풍의 절정, 창덕궁 후원 존덕정, 관람정 일대의 단풍 해마다 서울 4대궁궝릐 단풍철의 절정에 단풍사진을 찍으러 가곤했다. 그중 가장 멋진 단풍은 단연 창덕구 후원 부용지 부터 옥류천을 돌아 다시 돈화문으로 나오는 코스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제도 가 다소 바뀌어 창덕궁후원을 가려면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 하는데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후.. 2010.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