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의 관문인 도동항을 바라보며 우측에 있는 산책로가 행남해안산책로이다.
첫날은 도착하면서 선착장 바로뒤의 제방에 올라가서 산책로를 바라보기만 하고 둘째날 아침일찍 일출을 보러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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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도동항 선착장 뒤쪽 제방에서본 풍경
요즈음 방어낚시가 제철이란다.
갈매기의 군무
둘째날 일출을 보러 다녀오면서
해안절벽을 깍아 이런 산책로를 만들었다. 파도가 높으면 당연히 통행금지.
다리도 있고
자연터널을 통과하는 길도 있다.
바닷물이 옥색이다.
바위절경
용궁이라는 간이 음식점
일출을 찍은 장소
흙은 거의 보이지 않는데 해국이 예쁘게 피어있다.
울릉도 특산인 털머위도 절벽에 지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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