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전 아침고요 숨목원에 다녀와서 바로 하경정원의 현란한 단풍에 대해 포스팅한적이 있다.
하경정원은 국화 등 가을꽃과 어우러져 현란한 단풍을 뽐낸다면 나머지 부분들은 은은한 가을색이라
소박하고 멋스러운 느낌이 든다.
봄에는 자주 갓었지만 가을엔 나도 처음이다.
입구를 지나자 마자 오른쪽으로 전망대가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소망을 기우너하며 쌓아놓은 돌탑
이름도 예븐 서화원, 금년봄까지는 없었다.
전통찻집 도원
이곳 마루에 앉아 있으면 한여름에도 시원하다. 한옥의 멋
잔디광장
키큰 낙우송에 둘러쌓인 아주 작은 교회당.
캐나다쪽 나이아가라엘 가면 이것보다 더작은 네명정도 예배를 볼수있는 교회가 있다.
천년묵은 향나무
제대로 물든 단풍
또다시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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