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포구 마을회관과 민박집에 여장을 풀은뒤 황토골 웰빙순두부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다시 성당포구로 돌아와서 조금 쉬다가 익산시내에 있는 중앙체육공원으로 40여분을 달려갔다.
제6회 천마송이 국화축제장에서 아홉시30분부터 음악분수쇼가 펼쳐진다고 해서 시간을 맞춰 간것이다.
낮에보더 국화축제장과는 완전히 다른분위기, 잇으철과 백지영의 음악에 맞춰 분수가 춤을추는데
화려한 조명까지 맞추어 져서 그런대로 볼만했다. 그런데 삼각대도 없도, 자리를 잘못 잡아서 약간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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