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일출을 보러 나갔지만 해는 구름에 쌓여 나올 생각이 없다.
마을 뒷산 금강변의 전망대에 올랐으나 나무들이 많아 전망이 그리 좋지않다.
일부 회원들은 이장님을 따라 고란초 자생지를 돌아보러 갔고 일찍 나갔던 우리는 숙소로 돌아오는길
멀리 동쪽 하늘에 빨간해가 떠오르는데 강물속에도 해가 하나 떠 있다.
이랬던 금강이
해가 떠 오르자 이런색깔로 변한다.
일출을 찍으러 나온 여행블로거 회원들
써니의 실루엣을 찍으려 했는데 실력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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