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이지만 예지원의 아름다운 정원을 둘러보고 이규남 대표가 안내하는대로 따라가 보니 별관에 수백년 된 분재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 대표가 직접 구하고 가꿔온 것들이라고 한다.
분재에 대해 잘 모르지만 몇점은 한눈에 봐도 아주 귀한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명자꽃, 산당화라고도 하는데 한나무에 색이 다른곷이 피는게 신기하다.
고매화
홍매화
서어나무
솔이끼
명자꽃
산사나무
단풍나무
소사나무인가?
명자꽃
서어나무
거미줄바위솔
여기까지는 전시장에 있던 분재이고 350평의 온실에도 백그루가 넘는 분재들이 있었다.
2003년 고양 세계꽃박람회에 수령450년의 주목분재를 출품해서 대상인 농림부 장관상을 받은적도 있다고 한다.
이게 바로 그 주목분재다
이규남 대표는 취미가 참 다양하시고 재주가 넘치시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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