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해변동물을 창조한 세계적인 키네틱아트의 거장, 테오얀센전 3

마지막으로 소개할것은 이번에 전시되는 17개의 다양한 해변동물 (아니마리스 시리즈)들 이다.

이 작품들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작품이 실제로 움직일수 있는 강변이나 바닷가의 모래밭에서 전시회를 해야 하는데 올해는 매 4년마다

홍수가 나는 과거의 사례에서 볼때 한강에 큰 홍수가 날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한강변 전시를 취소하고 급하게 국립과천과학관으로

장소를 옮겨 전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전시회는 6월 12일 부터 10월17일까지 약 3개월간 전시될 예정이다.

 

입구에 전시된 아니마리스 쿠렌스 벤토사 

 

 

 

각작품마다 고유의 이름이 있는데 공룡이름처럼 너무 어려웠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일개워주는 테오얀센전은 한번 감상해 볼만한 전시회다.

아울러 국립과천 과학관도 둘러보면 금상첨화의 전시회가 될것이다. 

 

전시회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