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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

[제주]전설에 남아있는 보물을 찾아 해저로 떠나는 차귀도 해적잠수함 1

by 柔淡 2010. 7. 26.

곽지해수욕자에서 30여분을 달려 차귀도에 도착했다. 11시에 출항하는 잠수함을 타야하기 때문이다.

작년부터 차귀도는 세번째 오지만 잠수함 타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귀도는 제주에서 일몰이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차귀도로 가는 포구에서 잠깐 기다리니 잠수함가지 타곤가는 수송선이 다가온다. 해적복장 승무원들과 기념촬영

 

 

 

 

 멀리 차귀도의 전경이 보인다.

 잠수함가지 타고갈 해적선이다.

  

 

 예전의 등대

 

  

 

 수월봉 기상관측소

 해적선장

 

 

 

 

 

 

 고내포구

 

 와도

 고산포구

 한경의 풍력발전단지

 

 

 

 

 

 잠수함을 탑승하는 계류지

 

 

 잠수함은 수월봉 앞쪽으로 나가 수심 40m까지 내려간다.

 이때 안전을 위해 다른 배가 예인을 한다.

 

 

 

 그리고 물위로 올라오면 다시 계류장으로 끌고온다.

 잠수함을 끌고 다니는 예인선

 우리보다 앞에 잠수함을 탓던 사람들이 계류장으로 오기위해 미리 선실 밖으로 나와있다.

 

 계류장은 핵적선 컨셉으로 꾸며져 있다.

 

 다음편에선 잠수함을 타고 내려갔던 바닷속 풍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