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끼려면 청풍문화재단지의 제일 높은곳에있는 망월산성의 망월루에 올라야 한다.
그 정자에서 내려다 보는 청풍호반 일대는 늘 한폭의 그림인데 내 생각에는 4계절중 가을 풍경이 가장 아름다운것 같다.
문화재 단지의 나무들이 다양한 색으로 갈아입었다.
작은동산, 작성산도 서서히 가을빛으로 물들어 가고
국화꽃이 잘 어울린다.
비봉산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다.
새로만든 청풍대교. 아직 완공되지는 않았다.
세시가 되니까 분수가 물을 뿜기 시작한다.
10월 30 일이었는데 그때와 그다음주인 11월6~7일이 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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