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푸른하늘, 호수, 단풍의 아름다운 조화, 청풍호반의 가을풍경 2

수많은 관광객들이 문화재단지에서 가을을 즐기고 있다.

문화재단지의 가장 높은곳 망월산성 망월루에서 청풍호 일대를 내려다 보니 세상의 모든 근심걱정이 눈녹듯 사라진다.

아름다운 풍경은 사람의 심성을 순화시키고 맑고 밝게 해주는것 같다.

친구들과의 약속만 아니라면  이자리에 그냥 계속 서있고 싶다.

 

 

 

 청풍리조트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열리는 수상음악당, 번지점프대가 보인다. 

 망월루 아래엔 노란국화꽃이 예쁘다.

 청풍대교

 

 

 

 

 

 

 

 15시가 되니 분수가 물을 뿜는다. 60m높이까지뿜어올리는 최대의 분수란다.

 

 

 

 

 

 

 

 

 

 높이 뿜어올릭도 하지만 다양한 모양으로 뿜어올리기도 한다. 망원으로 당기니 무지개가 보인다. 

 

 

 

 이제 제천으로 가는길

 

 리조트를 지나 청풍리조트가 보이는곳 전에 경비행장 활주로가 있는곳에 차를 세우고 작성산, 무암사, 작은동산쪽을 찍어본다.

 

 

 

 올 단풍구경은 이렇게 해서 지나가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