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저런 이야기

블로그를 오래하다 보니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도 해보고....

by 柔淡 2011. 7. 27.

지난 5. 28일 세빛 둥둥섬에 갔을때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데 예쁜 아가씨가 "사진을 참 열심히

찍으시네요" 하면서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 오는데 자세히 보니 방송 인터뷰용 마이크를 들고있는게

아닌가!  어리둥절해서 있는데 자신은 KBS 1라디오 리포터 곽지현이라고 소개를 한다.

 

그래서 세빛둥둥섬의 풍경과 사진을 찍게된 동기 등등 자연스럽게 5분정도 인터뷰를 했는데

그게 지난 5월 29일 오후 20시15분 KBS 1라디오 "생방송 토요일 일요일 저녁입니다."  라는

프로그램에 5분정도 방송된적이 있고 그방송된 파일을 곽지현 리포터가 보내줘서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다.

 

 그날 찍은 세빛둥둥섬 야경이다.

 

 

 

그런데 지난주 목요일 이번에는 KBS 청주방송국 라디오분야 배지현 작가라는 분이 전화를 해왔다. 

청주 kbs 라디오 [유용의 시사투데이]  담당 작가인데 7월26일 화요일 아침생방송

전화 인터뷰를 해달라고 한다.

 

인터뷰 주제는 여행블로거로서 우리농촌관광과 체험마을에 대한 내용이란다.

잠시 사양하다 일단 해보겠다고 하니 인터뷰 내용을 요약해서 메일로 보내와서

내생각을 정리해서 7월 26일 아침 생방송에 전화 인터뷰로 출연을 했다.

 

KBS 청주 "유용의 시사투데이" 프로그램 소개  (http://cheongju.kbs.co.kr/radio/radio_patrol_intro.html?pgcode=66)

 

충북의 아침을 여는 정통 시사 프로그램

 

‘유용의 시사투데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충북의 주요 현안을 생생하게 전하는 정통 시사 프로그램입니다.
매일 아침 충북 도내지역 신문을 훑어보는 ‘라디오로 듣는 충북지역 아침신문’.
주요 현안을 집중 논의하는 '투데이포커스'와 ‘국회 동정’.
한 주간의 주요 경제 소식과 충북의 경제 흐름을 정리해보는 ‘주간 경제 동향’
지역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사람들과의 ‘집중인터뷰’.
그리고 매일 매일 리포터가 직접 취재한 소식을 전해주는 리포터 참여 코너와..
도내 구석구석의 주요 현장과 시민의 의견을 들어보는 ‘투데이 현장’까지..
매일 아침.. 충북의 주요 소식을 전합니다.
'유용의 시사투데이를'를 들으시면, 충북의 오늘과 내일이 보입니다.

방송링크 : " 유용의 시사투데이" 7월 26일자에서 다시듣기를 할수있다. (9분부터 17분사이)

http://cheongju.kbs.co.kr/radio/radio_patrol_review.html

 

다음 칼럼일때부터 시작해서 블로그를 해온지 10년, 꾸준하게 오래해오니 여러가지 기회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