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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KTV (한국정책방송)에 내가 나왔네요.

by 柔淡 2011. 9. 1.

지난 8월중순 ktv 작가분이 내블로그 방명록에 글을 써놓아서 연락을 했더니 나이가 많으신데

블로그와 SNS를 잘 활용 하신다면서 인터뷰를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때는 바쁘기도 하고 어떻게 할지도 몰라 망설였는데 다시 연락이 와서 블로그와 SNS 활용

장면을 찍으면 되는거니까 크게 신경쓸것 없다고 해서 인터뷰에 응하기로 했다.

 

그런데 막상 찍으려고 하니 데이지도 함게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데이지는 임플란트 수술중

에다 발 기브스까지 겹쳐 도저히 촬영에 응할 상황이 안되고 야생화를 찍고와서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 장면과 SNS 활용하는 장면은 우리집에서 찍었으면 하는데 데이지의 상태로 보아

집청소와 나머지 부분을 도저히 감당할수가 없어서 포기하겠다고 했더니 그러면 야생화 찍는

장면은 아침고요수목원에서 그대로 하고 나머지 장면은 촬영PD 사무실에서 찍으면 된다고 해서

촬영에 응하기로 했다.  

 

8월22일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야생화 찍는 장면을 촬영하고 이어서 역삼동의 PD사무실에 가서

SNS활용 장면을 찍었다.

매주 수요일 방영되는 KTV "터치 스마트 코리아"라는 프로그램인데 내가 나오는 내용은

8. 31(수) 16:00에 방송되었고 전체 30분 방송시간중 마지막 14분 정도가 방송되었다.

우리집에서는 KTV를 생방송으로 볼수 없었는데 마침 강원도 평창 여행중 KTV가 나오는 곳이

있어 방송내용을 볼수가 있었다.

 

한마디로 55세로 나이가 많은 편인데 블로그와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블로터 닷넷 신문 인터뷰, 세빛둥둥섬에서 KBS 제1라디오 즉석인터뷰, 청주 KBS 라디오

생방송 전화 인터뷰에 이어 네번째로 매스컴을 탄것이다. 

 

30분 방송중 내가 제일 마지막 세번째로 나오는데 앞의 두곡지는 빼고 내가 나오는 내용만

편집해서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