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2011 프레 세계민속축전이 열리고 있는 안성 팜랜드 1 - 축제장 풍경

안성맞춤랜드에서 나와 다음으로 간곳은 안성 팜랜드다.

여기서도 프레세계민속축전의 일부공연과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안성팜랜드는 원래 이름이 안성목장이었는데 올해 다양한 시설공사를 마치고 팜랜드로

이름을 바꾼 모양이다. 봄부터 여름이 되기 직전까지의 호밀밭 풍경이 아름다워 많은

사진작가들의 사랑을 받는곳인데 나는 여기도 이번에 처음 와봤다.

 

팜랜드 소개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 풍요로운 삶을 가꾸는 축산 테마공원을 지향하는 안성 팜랜드는

안성IC에서 차로 10여분 거리에 있고 1,289천㎡의 안성목장에 261천㎡ 규모로 조성되며,

국내 최대 축산 체험형 놀이목장으로 각종 체험시설과 광활한 초지가 어우러져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목장 위주였는데 33만평의 넓은 대지위에 문화체험, 복지, 교육시설들을 새로

짓고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