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륵사를 돌아보고 마지막으로 찾아간곳이 강천보다.
강천보 상부에 설치된 공도교는 남한강의 상징인 황포돛배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강천보에는 4995kW의 전력을 생산해 낼 수 있는 소수력 발전기가 설치됐다.
연간 5만 8568MWh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는 예측으로 4인 가족 기준 1만 22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발전량이다.
그리고 강천보에는 이포보, 여주보의 상황을 종합하는 한강살리기 기념문화관이 세워져
3개보의 건축과정과 정보를 한눈에 볼수있도록 지금 한창 공사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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