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명재고택에서 종가음식만들기 체험 2 - 떡복이와 타래과, 국말이

떡복이는 종손의 누님께서 도와주셨는데 고추장을 넣지않고 맛좋기로 유명한 명재고택의 간장으로

간을 맟춘다. 이건 내가 해보지 않고 다른사람들이 만드는걸 찍기만 했다.

떡복기는 가래떡, 소고기, 양파, 대파, 마늘, 흑설탕, 참기름 그리고 명재고택의 간장이 주 재료다.

마지막에 달걀지단과 석이버섯을 고명으로 사용한다

 

타래과는 이삼장군 종부와 예쁜 따님께서 만든느걸 도와 주셨는데 타래과 만들기가 조금 복잡하고

기름에 튀겨야 하기에 조심해야 된다.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직접 만든 음식을 반찬으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는데 여기서 국말이란

음식을 처음 먹어보았다. 국말이란 고사리, 숙주나물, 시금치, 무나물, 콩나물, 소고기 등을

미리 준비했다가 육수를 부어먹는 육개장 비슷한 음식인데 육개장은 고추가루나 고추장을 넣어

얼큰한데 비해 국말이는 깔금한 맛이난다.  

 

 

 

 

1박2일 동안 우리와 함게 체험한 예쁜어린이가 타래과 반죽을 밀고있다. 표정이 아주 진지하다.  

 우리가 직접 만든 반찬들

 떡볶이 재료

 

 

 

 

 

 

 

 

 

 

 석이버섯과 달걀지단을 고명으로

 이제는 타래과를 만들 차례다.

이삼고택 종부와 예쁜 따님이 도와 주셨다.

 

 

 

 

 

 

 

 

 

 국말이

 

 우리가 직접 만든걸 반찬으로 

 

 

 

 

 

 아주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그런데 종가집 음식체험은 아무때나 할수 있는게 아니니 미리 확인하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