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은 면적이 넓어 하루종일 다녀도 지루하지가 않다.
몇년전 같으면 섬전체를 한바퀴 다 돌았을텐데 이제는 그런 열정은 조금 식었다.
그리고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에도 가야 하기에 다시 밖으로 나오면서
들어올때 안개가 기어 제대로 보지 못했던 풍경을 감상해 본다.
나도 이번에 처음 알앗는데 남이섬에 들어가기 위해 배를 타는곳은 경기도 가평군,
남이섬은 강원도 춘천시다. 하루에 경기도와 강원도를 몇번 왕복한 것이다.
남이섬 선착장 왼쪽의 예쁜 단풍들
짚트랙을 타는 삼람들이 이제야 보인다.
이제 단풍을 감상하기엔 시간상 조금 늦었지만 아침고요수목원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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