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10만평 대지위에 펼쳐지는 아홉개의 환상적인 테마파크, 한림공원 2

이공원은 앞서 소개한대로 한자리에서 제주도의 지질과 식물상을 볼수 있는 제주도 관광의 종합 선물세트

같은 곳이어서 년 백만명내외의 관광객이 찾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제주도를 찾는 외국의

국가원수와 우명 연예인, 심지어는 북한의 방문단까지도 여기를 거쳐갔다고 한다.

 

내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40여년전가지는 황량한 모래밭이었던 불모의 땅을 온갖 기화요초와 나무가 우거진

국제적으로 이름난 관광지로 만든 한 인간의 집념이 오히려 더 장하게 생각되고 본받을 점이라 생각된다.

 

한림공원은 10만평의 대지에 아홉개의 소규모 테마파크가 있는데 앞서 야자수 공원, 산야초 공원, 두개의

동굴을 소개하였고 나머지는 제주 석·분재원, 재암민속마을, 사파리 조류원, 재암수석관, 연못 정원, 아열대

식물원 등 여섯개가 있는데 사진으로 순서대로 소개해 본다.

또한 아홉개의 테마파크 뿐만 아니라 계절마다 주제를 바꿔가며 열리는 다양한 축제들도 이곳의 볼거리다.

11월에는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그런데 너무 넓어서 그런지 두세시간 돌아봤는데도 다 보지 못했다. 그리고 가을보다는 봄이 좋은것 같다.

 

 국화축제장

 연못정원

 한림공원 지도

 

분재원

 

 

 

 

 귤분재

 흰동백

 참빗살나무 열매. 꽃보다 더 예쁘다.

 

 

 피라칸사

 장쩌민 중국 주석도 방문했었다.

 

 

 

 말오줌때나무 분재

 

 

 

 

 

 재암민속촌

 

 

 

 

 새가 있는 정원

 

 

 

 국화축제장

 

 

 

 

 

 입장료는 9천원. 용인 한택식물원이 8천원이니 그리 비싼편은 아닌듯....

다음에는 봄에 다시한번 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