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에서 나와 횡계삼거리에서 좌회전해서 5분정도 가면 용평리조트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알펜시아 리조트로 나뉘어 지는 삼거리가 나오는데 거기서 우측길로 들어서면 알펜시아가
나온다.
알펜시아는 숙소와 문화시설이 있는 리조트 지구와 스키점프대와 골프장이 있는 체육시설 지구로
나뉘는데 스포츠시설은 우측에 있는 산을 넘어야 한다. 2011년 초가을에도 왔었는데 그때는 풍경이
참으로 아름다웠었다. ( http://blog.daum.net/j68021/13745975 참조)
눈쌓인 풍경도 아름답지만 이날은 날씨가 흐려 멋진풍경을 찍을수가 없었다.
하늘이 조금만 맑았다면.....
알펜시아 경기장의 랜드마크인 스키점프대는 각종시설중 가장 높은곳에 위치해 있으며 건물 자체
높이도 98m에 이른다. 영화국가대표 촬영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스키점프대를 돌아보고 스폐셜 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경기장과 골프장일대의 설경도 찍어본다.
2011년 9월에 찍었던 사진과 비교해 본다.
골프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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