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민속예술 보존협회 어르신들의 아리랑 공연이 있은후 김금희 무용단을 주축으로 하는
밀양 그곳의 소리, 울림, 몸짓 등의 종합공연이 있었다.
밀양 그곳의 소리! 에서는 이선미 양이 창작 판소리를 불렀고 밀양 그곳의 울림! 에서는 신 밀양 아리랑, 가야금 편곡연주,
밀양아리랑과 백경진 양의 즉흥무,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지섯달 꽃본듯이라는 무용공연이 있엇다.
고색창연한 영남루 느티나무 그늘 아래 진초록 잔디밭에 앉아 우리 전통 판소리와 가야금 연주, 무용을 감상하는 것도
아주 새로운 경험 이었다. 젊은 예술가들이 혼신을 다해 열창을 하고 멋진 몸짓을 하는것도 아름다워 보였다.
김금희무용단장 인사말
사회 서정매씨
밀양아리랑 25현 가야금 연주
창작 판소리 하얀나비를 부르는 이선미양
밀양아리랑과 즉흥무 백경진양의 몸짓
군무 어느광복군의 못다한 이야기, 동지섯달 꽃본듯이
6. 29일 부터 8.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영남루 아래 잔디밭에서 무료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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