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골에서 내려와 케이블카를 타러 올라가는길, 걸어서 가기에는 조금 먼데 이미 주차장과 길옆도로는 만차라 버스로
케이블카 주차장으로 오르기는 불가능하다. 6월말 인데도 이러니 본격적인 휴가철에는 난리가 날것 같다.
상부역사 해발 1,020m고지까지 10분만에 도달할 수 있다.케이블카를 50인승 최대 탑승정원으로 운행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좀 더 안락하고
편안한 탑승 공간을 제공한다.
하절기(5,6,7,8월)에는 08:30 ~ 18:30 까지 열두시간 운행하고
이용요금은
- 37개월이상 초등학생 : 왕복 7,000원 인데 시간대 별로 미리 현장에서 예매할수 있다.
예매하지 않고 무작정 그냥가면 한두시간 정도 기다리는건 보통이다. 단 정상인 하늘정원에서 아래로 내려오는것은 선착순으로 50명이 되면
바로 출발한다.
상부 탑승장까지 약 10분정도 걸리는데 올라가면서 바라다보는 영남알프스 산군과 얼음골 일대는 그림같은 장관이다.
상부탑승장에서 하늘정원 전망대까지는 10분정도 걸리는데 상부탑승작보다는 하늘정원 전망대에서 바라다 보는 조망이 훨씬더 좋다.
얼음골 케이블카 탑승장
50인승 케이블카
상부 탑승장
올라가는데 10분 걸린다.
케이블카에 타고 하부 탑승장을 찍었다.
올라갈수록 점점 더 작아진다.
우리는 올라가고 저건 내려가고
안전을 위한 중간철탑
10분만에 도착헤서 상부탑승장 좌측 에서 찍었다.
바위에 호랑이가 보인다.
영남 알프스 산군이 보이고
상부탑승장 전경
하늘정원 전망대 가는길
천황산 하늘정원 정원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영남알프스 산군들, 안개가 끼어 선명하지는 못했지만 가슴속까지 시원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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