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부산·울산·대구·경상

[밀양]15세 소녀의 달리는 말위에서 활쏘기 시범, 한국무예촌

by 柔淡 2013. 7. 19.

얼음골 케이블카 정상에서 내려와보니 주차장과 도로변에 차들이 무질서 하게 주차하고 있어 우리버스가 못들어오고

얼음골 주차장 입구에 대기하고 있다. 더운데 1km정도를 걸어야 한다.

기다리다 보니 어느새 다 내려와서 흙시루라는 흑염소요리 전문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한국무예촌으로 간다.

 

한국무예촌은 밀양에 있는 호국병영체험수련원으로 우리전통의 무예인 활쏘기, 창, 검 등을 다루는 방법과 말타기 등을

체험해볼수 있는 청소년드르이 수련원이다. 각종축제와 매스컴, 영화에 출연하기도 하면서 여기저기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수련원장의 인사와 우리나라 전래의 각종 무기와 활에대한 설명, 그리고 달리는 말위에서 활을 쏘는 시범 등이 있었는데

가장 인상적인것은 원장의 딸이라는 15세 소녀가 달리는 말위에서 활을 쏴서 과녁을 맞추는  장면이었다.

중학새인 앳된 소녀가 말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도 놀라웠다.

 

 

 

 

 

무예촌 입구

무예촌의 정신적 표상인 사명당 동상

 

촌장의 인사말

매스컴에 출연했던 모습

갑옷들

 

 

 

무기들

 

 

 

 

 

 

머상무예 활쏘기 시범을 보이는 15세 소녀, 촌장님의 딸이다.

 

 

 

 

 

또다른 시범, 말에서 떨어지는 줄 알앗다. 가만히 있다가

도약하는 말의 모습

소녀는 늠름하다.

 

무예촌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