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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강원

[평창]봉평 메밀꽃밭중 가장 아름다웠던 무이예술관 메밀꽃밭

by 柔淡 2013. 9. 17.

 축제장인 봉평에 많은 인원이 한잡에 묵을 방이 없어 피닉스 파크가 있는 면온까지 가서 하룻밤을 묵고 2일차 평창여행을 시작한다.

 

첫번째 목적지는 무이예술관

서양화가 정연서, 서예가 이천섭, 조각가 오상욱, 도예가 권순범 등의 예술인들이 2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만든 이곳에는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초등학교 운동장은 야외조각공원으로 바뀌어 1백여 점의 조각이 전시되고 있다. 또한 교실은 도자기, 서예, 그림 등을

전시하는 전시실과 작업실, 체험 학습장으로 꾸며졌다.

예술인들의 작품 활동 장면을 직접 볼 수 있으며, 방문객이 직접 도자기를 만들고 그림을 배울 수 있는 체험장도 갖추고 있다.

9월에는 운동장에 가득 핀 메밀꽃을 만날 수 있는데, 이때 평창무이예술관에서는 손도장찍기, 가훈갖기, 도자기 만들기체험, 메밀꽃 그림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기대를 져버리지 않아서 무이예술관 앞 들에는 봉평 어느곳보다 멋진 메밀밭이 펼쳐져 있엇다.

어제는 날시가 흐려 메밀꽃밭 그림이 제대로 안나왔는데 하늘은 맑고 구름과 안개까지 끼어 있어 풍경을 더욱 빛내준다. 

게다가 멋진 모델까지.... 

 

 

 

 

 

 

 

 

 

 

 

 

 

 

 

 

 

 무이예술관

 

 

 

 

 

 

 

 

 

함게한 일행의 익살스러운 장난! 

 

 

 

 이건 한수 더뜨는 장난

 

 

 

뭉이예술관에서 메밀꽃밭의 진수를 보고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