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련산 주차장에서 노란색 전동뻥차로 바꿔타고 천호폭포와 엘리베이터가 있는 구련담까지
20여분 정도 달리는데 주변의 풍경이 아름다워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탄사만 연발한다.
날씨까지 좋아 최상의 관광여건이다.
구련담 주차장에내려 약 200m를 걸어올라가니 갑자기 엘리베이터와 폭포가 나타난다.
엘리베이터는 구련담에서 산위에 있는 서련사와 천문구까지 순식간에 올라갈수 있는
높이 160m로 어떯게 여기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생각을 했는지....
그리고 한쪽으로는 선지협에서 흘러내리는 높이 120m의 천호폭포가 있고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들이 모이는 구련담이 있다.
그런데 천호폭포와 구련담은 엘리베이터를 타니 훨씬더 잘보인다.
엘리베이터는 순식간에 선지협이 있는 상부 하차장에 데려다 준다.
높이 160m의 관광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안쪽으로 선지협에서 흘러내리는 높이 120m의 천호폭포, 물이 없어서 너무 아쉽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난간에서 내려다본 구련담
전형적인 카르스트지형인 구련산계곡
천호폭포와 선지협
선지협과 서련사
관광엘리베이터 상부 하차장
여기에도 전동카트가 있어서 천문구까지 2500m를 중국돈 10원, 우리돈 1600원으로 왕복할수 있다.
천호폭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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