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어잡이체험을 마치고 평창팜 구석구석을 둘러본다.
작년까지는 황토방 숙박체험도 할수 있었는데 올해는 정비하느라 숙박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넓은 부지를 이용해 여러가지 부대시설을 준비해놓고 있어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다.
무더운 더위를 피해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서 휴식을 취하고, 까만 밤하늘을 수놓는 떨어질 듯한
별빛으로 밤을 지새며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에 잠길 수 있는 곳, 일상에 찌든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날려버릴 수 있어 더욱 찾고 싶은 곳이다.
입구의 계수나무와 연못, 그리고 다양한 야생화등이 피어 있어 시골집에 온 느낌이 난다.
평창팜 입구
더덕밭
송어잡이 체험연못
야생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우 ㄴ연못
당아욱
요즈음엔 시골농장에 까지 커피숍이....
농장대표가 설명해준다.
송어잡이 체험 준비중
곰취도 있고
입구의 독특한 계수나무 가로수길
곤드레나물의 또다른 이름 고려엉겅퀴
어린잎을 봄에 따서 말리면 곤드레나물이 된다.
1박2일의 평창여행을 즐겁게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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