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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중국여행

[태항산]태항대협곡여행의 장관, 태행천로를 가다. 2 - 천경대

by 柔淡 2014. 8. 11.

정거장에서 15분쯤 달려 처음으로 멈춘곳이 천경대라는 전망대다.

작은 마을이 하나있고 태행천로 환상선에서 약간 높고 돌출된 부분이라  좌우측을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곳이다.

여기서보니 태행천로의 구불거리는 도로가 명확하게 드러난다.

 

태행천로를 빵차가 달리는 풍경

날씨가 흐려 너무 아쉽다.

천경대 가는길

 

 

산허리를 깍아 도로를 만들다 보니 토사가 많이 흘러내렸다. 큰비가 오거나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 위험할것 같다.

 

절벽 바로위에 밭을 일궈놨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의 신산했던 삶이 느껴진다.

 

어던집은 바로 옆이 수십~수백m의 절벽이다.

 

뒤에는 이런 돌산이 버티고 있고

 

 

비가온 직후라 그런지 작은 사태가 일어났다.

 

 

 

 

 

 

 

 

 

드디어 천경대에 도착

풍경은 좋은데 저기서 일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천경대 정상

 

 

급경사 비탈길이다.

 

천경대 지역의 작은 마을, 절벽위에 전부 돌집이다.

 

 

 

 

 

 

 

도로사진을 찍었던 천경대

복귀하면서 다시본 천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