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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중국여행

[태항산]태항대협곡여행의 장관, 태행천로를 가다. 3 - 유리잔도

by 柔淡 2014. 8. 13.

천경대에서 그림같은 풍경의 길을 내려다보고 10여분 휴식한후 다시 빵차에 오른다.

위에서 내려다 봤던 길을 5분정도 달리니 유리잔도라는 또다른 절경이 나타난다.

 

절벽에서 밖으로 구조물을 설치하고 바닥에 유리를 깔아 까마득한 절벽아래를 유리를 통해서

보게만든 전망대다. 나름 튼튼하게 만들어져 그리 위험하진 않은것 같다.

그러나 중국이나 우리나라나  안전불감증이 아주 만연한 나라이니 스스로 조심해야 할것 같다.

 

절벽에 설치한 구조물

건너다 보이는 경치

내려다본 계곡

 

 

이런 절벽에 설치한것이다.

 

 

 

 

 

 

유리를 통해서 절벽 아래를 볼수있다.

 

 

 

 

건너다 보이는 절벽위가 다음에 갈 몽환지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