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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울산·대구·경상503

남해 금산 2 - 보리암 (07. 02. 25) 금산의 보리암은 불교의 3대 기도도량이라고 한다. 3층석탑. 과학적으로 이해는 안가는데 그곳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해설 하시는 분이 직접 나침반능 탑의 각층에 올려놓고 보여주는데 나침반의 바늘이 북쪽을 가리키지 못하고 동서남북으로 춤을 춘다. 보리암에서 정상으로 가다보면 단군성전이 있.. 2007. 3. 2.
남해 금산 1 (07. 02. 25) 구례와 하동, 광양을 주마간산 식으로 돌아보고 남해로 가는길 날씨가 흐려진다. 미리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남해대교를 지나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적당한곳이 있으면 저녁도 먹고 하룻밤 쉬었다 갈 요량이다. 데이지도 큰아이가 대학에 합격하고 나니 마음에 조금 여유가 있는듯 무작정 돌아다니.. 2007. 3. 2.
남도여행 6 - 평사리의 매화, 산수유 (07. 02. 24) 구례 운조루에는 매화가 봉오리만 맺혀 있었는데 섬진강을 따라 아래로 내려갈수록 만개 하는것 같다. 거리사으로는 2~30km밖에 안되는데....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일찍 피어나 봄소식을 전하는 매화를 보면 생각나는 시가 하나있어 옮겨본다. 매화 桐千年老恒臧曲(동천년노항장곡) 오동나무는 .. 2007. 2. 27.
남도여행 5 - 하동 악양 평사리 토지무대 (07. 02. 24) 쌍계사에서 나오니 세시 반, 평사리 토지세트장에 들렀다가 광양 다압의 청매실농원까지 가려면 좀 서둘러야 할것 같다. 최참판댁(소설 토지의 무대)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로 유명한 악양 평사리는 섬진강이 주는 혜택을 한 몸에 받은 땅이다. 평사리가 위치한 지명인 악양은 중국의 .. 2007. 2. 27.
남도여행 4 - 하동 쌍계사 (07. 02. 24) 아침 일찍 집에서 출발했더니 구례 운조루와 곡전재, 그리고 섬진강변의 쉼터 두곳에서 섬진강과 매화, 산수유꽃 핀것을 둘러봤는데도 점심밥 먹을 시간이다. 19번 국도 쌍계사 들머리에 있는 식당에서 재첩정식을 먹고 6km정도 를 달려 쌍계사에 도착했다. 벚꽃이 피어나는 4월초에는 이 길이 인파로 .. 2007. 2. 27.
거제도 (06. 03. 29~30) 작년말부터 거제에 출장갈 일이 있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3월이 지나서야 갈수가 있었다. 3년전에는 2월말에 일부러 휴가를 내어 찾아가기도 했었는데 꽉짜여진 일정이라 출장지외에는 다른곳을 둘러볼 여유가 없었다. 겨우 시간을 내어 저녁을 먹으러 간 해금강에서 석양을 보며 다음날 아침 일찍 .. 2006. 4. 3.
감포일출 7 2006. 1. 3.
감포일출 6 2006. 1. 3.
감포일출 5 2006.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