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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452

북한산 (02. 08. 18) 지난 6월말에 이어 3달만에 북한산을 다시 등반했습니다. 그때는 혼자 갔었지만, 오늘은 마눌님과 둘째아이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길음역에 내린다음, 정릉가는 1번버스로 갈아타고 매표소에 10:00에 도착 했습니다. 산행을 시작하기 직전 화장실에 갔는데 어떤 몰상식한 여자가 송아지만한 개를 데리고.. 2002. 11. 16.
수락산 (02. 08. 15) 휴가 기간중 가장 좋은 날씨에다 둘째아이가 처음으로 아빠와 같이 등산을 하겠다고 앞장을 서서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수락산 입구 만남의광장에 도착한 시간이 10:00정각, 코스는 염불사 - 철모바위 - 정상 - 수락산장 - 내원암 - 마당바위 코스였고 정상까지 2시간, 하산에 1시.. 2002. 11. 16.
용마산 - 검단산 종주 2 (02. 08. 14) 계속입니다. 2002. 11. 16.
용마산 - 검단산 종주 1 (02. 08. 14) 어제보다는 날씨가 좋아진것 같아서 퇴촌에 있는 해협산, 정암산을 종주하려고 아침일찍 출발 했습니다. 어제보다는 차가 덜 밀려서 퇴촌에 일찍 도착해서 산행기점인 염치고개에서 들머리를 찾으려고 우왕좌왕 했지만 도저히 입구를 찾을수가 없어 산행을 포기하고 하남에 있는 용마산 - 검단산을 .. 2002. 11. 16.
예봉산 2 (02. 08. 13) 계속입니다. 2002. 11. 16.
예봉산 1(02. 08. 13) 휴가기간 이지만 비가 계속내려 먼곳에는 가지 못하고 서울근교의 산행계획을 세웠습니다. 지난 봄에 갔었던 운길산 - 적갑산 - 예봉산을 역으로 하는 산행을 아침일찍 출발했는데 월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차가 많이 밀렸습니다. 마눌님이 상팔당 근처의 굴다리 입구까지 태워다 주었고 09:00부터 산행.. 2002. 11. 16.
검단산 (02. 08. 12) 산귀래별서에서 사진을 찍은후 그뒤쪽에 있는 청계산을 가려고 했으나 비가 계속내리고 등산로 입구를 찾기가 어려워 청계산 등산을 포기하고 검단산쪽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산행을 하고 있었고 저도 점심을 먹은 다음 그틈에 끼어서 산행을 시작 했습니다. .. 2002. 11. 16.
검단산 (02. 11. 10) 아침 일찍 서둘러서 검단산으로 출발 했습니다. 11.1일부터 산불예방을 위해 대부분의 등산로를 폐쇄하고 호국사 - 샘터 - 헬기장 - 정상까지의 코스만 개방 한다고 알고 있었으나 통제가 제대로 안되어서 인지 여러코스에서 많은 사람들이 등반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연을 보호한다는 취지라면 군말없.. 2002. 11. 10.
계방산 2 (02. 08. 02) 계방산의 야생화 계속입니다. 2002.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