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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44

[강원강릉]조선최고의 학자 율곡이이와 어머니 신사임당을 기리는 오죽헌1 선교장에서 5분정도 가면 오죽헌과 강릉시립박물관이 나온다.수없이 강릉을 지나 다녔어도 오죽헌에는 수학여행 이후 처음가본다. 오죽헌 1536년(중종31년)율곡 이이선생이 탄생한 곳으로 조선시대 상류주택의 별당 사랑채로 우리나라 주거 건축 중 가장 오래된 것 중 하나이다. 율곡이 태어난 오죽헌.. 2010. 4. 30.
[강원강릉] 최초의 한문소설 금오신화를 지은 매월당 김시습 기념관 선교장 바로옆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소설 금오신화를 지은 매월당 김시습을 기리는 기념관이 있다. 김시습 기념관은 전통한옥 형태로 부지 3,117㎡에 건축면적 358㎡규모로 건립되어 있다. 김시습(金時習 1435~1493년)은 조선초기의 문인이며, 생육신의 한 사람이다. 본관은 강릉, 자는 열경(悅卿) 호.. 2010. 4. 30.
[강원강릉] 300년역사, 한국 최고의 전통가옥, 선교장의 봄꽃들 300여년을 이어온 한국최고의 전통가옥답게 여기저기 꽃들이 활짝 피어있다. 북쪽이라 그런지 매화가 이제 피어난다. 홍매 명자꽃 벚꽃 돌단풍 현호색 2010. 4. 30.
[강원강릉] 선교장 민속자료전시관 선교장을 돌아보고 마지막에 들린곳이 매표소 좌측에 있는 민속자료 전시관이다. 선교장 관련자료가 있고 조선시대 선조들의 복식을 전시해 놓은것이 특이했다. 2010. 4. 30.
[강원강릉] 300년 역사, 한국최고의 전통가옥 선교장 2 1편에서 계속 활래정 노야원 (후원) 열화당 동진학교터 곳간 초가, 체험학습도 한다. 체험관 본관 야외공연장 자미재 석판을 기와로 얹은 널집이다. 다시 외별당 우물터 2010. 4. 29.
[강원강릉] 300년 역사, 한국최고의 전통가옥 선교장 1 경포대를 돌아보고 다시 강릉시내로 나오는길, 아까 경포대로 들어갈때 보이던 벚꽃이 활짝 피어있고 노송이 우거진 대 저택이 보인다. 갖고있던 관광지도를 보니 저기가 선교장이다. 강릉엔 1년에 몇차례씩 지나다니거나 머무르거나 했는데 정작 지끔가지 선교장이나 오죽헌에는 일부러 시간내어 .. 2010. 4. 29.
[강원강릉]700년역사를 이어온 관동8경중 제6경, 경포대 관동8경은 강원도 통천의 총석정, 고성의 삼일포, 간성의 청간정, 양양의 낙산사, 강릉의 경포대, 삼척의 죽서루, 경상북도 울진의 망양정, 평해의 월송정을 일컬으며, 월송정 대신 흡곡의 시중대를 넣기도 한다. 흰 모래사장과 우거진 소나무 숲, 끝없이 펼쳐진 동해의 조망, 해돋이 풍경 등 바다와 호.. 2010. 4. 29.
[강원강릉] 다섯개의 달이 뜬다는 거울같이 맑은 경포대 양양 동호리 을지인력개발원에서 일출을 찍고 주문진에 들러 아침을 먹은후 바로 경포대로 향했다. 예년 같으면 지금쯤 벚꽃이 만개해서 유명한 경포대 벚꽃축제를 했을텐데 올봄의 유난한 이상기온으로 벚꽃이 아직 피지 않았고 피었다 하더라도 우리국민 모두를 슬픔으로 몰아넣은 천안함 사건때.. 2010.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