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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36

[거제]지세포항 일대를 돌아보는 요트체험, 거제요트학교 점심을 먹고난후 요트체험을 위해 식당과 같은 지세포리에 위치한 요트학교로 갔다. 2009년에 개장한 거제요트학교는 연수실을 비롯한 20척의 요트계류시설과 요트의 기본인 딩기급 22척, 윈드서핑 20척, 그리고 다양한 해양레포츠 체험을 위해 카약 10척, 바나나보트, 크루즈 요트 2척을 확.. 2012. 11. 28.
[거제]해녀가 직접 채취한 자연산 해산물 모듬과 성게알 비빔밥 - 지세포 강성횟집 학동 몽돌해수욕장에서 몽돌에 흩어지는 멋진 파도소리에 빠져 잠시 감상에 젖었다가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 이제 점심을 먹으러 갈 시간이다. 식당은 지세포에 있는 강성횟집. 고기보다 해산물을 좋아해서 여행중 바닷가에 가면 꼭 회를 먹어보는데 거제에서도 마찬가지 횟집을 찾아간.. 2012. 11. 28.
[거제]아름다운 해금강을 더욱 빛내주는 갈곶마을 벽화 우제봉에서 내려다 보던 해금강 선착장을 이번에는 직접 가보기로 한다. 워낙 오래된 마을이라 주차장에서 선착장 까지는 변변한 차도도 없이 좁은 골목기로 이어지는데 골목 좌우로는 전부 횟집 아니면 민박집이다. 거제 해금강은 1971년 명승 제2호로 지정되었으며 면적 223,992㎡이다. .. 2012. 11. 27.
[거제]세계 각국의 범선, 밀랍인형, 중세의 기사들이 전시된 해금강테마박물관 3 1층에는 주로 우리나라의 50~80년대 생활상이 전시되어 있는데 2층에 올라가니 분위기가 다르다 2층에 전시되어 있는 중세유럽 범선의 정교한 모형은 여느 곳에서 보기 힘든 귀한 모습이다. 비록 모형이지만 정밀하게 재현된 각 나라의 대표적 범선과 역사가 기록되어 꼼꼼하게 살펴 보는 .. 2012. 11. 24.
[거제]"그때 그시절" 을 가장 잘 전시해 놓은 해금강 테마박물관 2 1층에는 복도 전시실, 그때 그시절, 엄마 아빠 어렸을적에, 학교종이 땡땡땡, 추억으로의 여행 등등 50년대 부터 80년대 까지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물들이 채워져 있다. 그중 각 교실마다 주제를 달리하여 재현해 놓은 사진관, 다방, 학교 교실, 전당포, 막걸리집 등은 옛날을 떠올리며 미.. 2012. 11. 23.
[거제]1960~70년대를 가장 알차게 재현해 놓은 해금강 테마박물관 1 거제도 해금강입구는 바람의 언독, 신선대, 도장포 마을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데 그곳에 도하나의 인공적인 볼거리가 있으니 바로 해금강 테마박물관이다. 거제도에서도 남쪽 끝 해금강마을에 폐교된 초등학교에 있는 박물관이다. 이곳에서 전시하고 있.. 2012. 11. 23.
[거제]한려수도 해금강의 절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우제봉전망대 2 사실 해금강은 우리부부에게는 신혼의 추억이 서린곳이다. 1985년 11월에 결혼을 하고 1986년 8월부터 1987년 7월까지 1년동안 진해에 있는 육군대학에 소령이자 학생 으로서 교육을 받고 있었다. 당시 바다낚시를 막 배우기 시작해 주말마다 데이지랑 진해 해군사관학교 거북선 옆에서, 아니.. 2012. 11. 12.
[거제]한려수도 해금강의 절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우제봉 전망대 1 블루마우리조트에 있는 명인바지락죽이라는 식당에서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거제여행 2일차 첫목적지로 찾아간 곳은 좌측으로는 해금강, 우측으로는 대소병풍도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우제봉 전망대. 예전에는 길이 험해 관광객들은 찾아가기 어려웠던 곳인데 금년봄에 길을 제대로 .. 2012. 11. 12.
[거제]변산의 명인 바지락이 해금강의 명인바지락죽으로 다시 태어나다. 해금강입구 블루마우리조트에서 하룻밤을 묵었는데 새벽에 일찍 일어나 바람의 언덕, 도장포, 신선대를 돌아보고나니 어느덧 배도 고프고 아침을 먹을 시간이 다됐다. 아침식사를 할곳은 블루마우리조트 건물 한쪽에 자리잡고 있는 명인바지락이라는 식당, 속으로 갯벌도 없는 거제도.. 2012.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