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겹왕벚꽃5

[서산]우리나라에서 가장 특이한 왕벚꽃과 청벚꽃이 피는 상왕산 개심사 사실 이날 개심사를 찾은것은 혹시 그 유명한 왕벚꽃과 청벚꽃이 피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었다. 앞서 쓴글에 4월 27일 당시의 벚꽃 상태가 그대로 표현되어 있는데 오늘 뉴스에 보니 개심사 왕벚꽃과 청벚꽃이 드디어 피어나기 식작했다고 한다. 5월1일에 만개한 작년보다는 약 1주.. 2013. 5. 5.
[서산]마음을 여는 절집, 상왕산 개심사 개심사는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상왕산(象王山)에 있는 절집인데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修德寺)의 말사이다. 654년(의자왕 14) 혜감(慧鑑)이 창건하여 개원사(開元寺)라 하였다. 1350년(충숙왕 2) 처능(處能)이 중창하고 개심사라 하였으며, 1475년(성종 6)에 중창하.. 2012. 5. 7.
[서산]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상왕산 개심사 부처님 오신날을 전후한 4월말부터 5월 중순까지 개심사는 수많은 탐방객이 찾는 오래된 고찰인데 이시기에 가장 많이 찾는 이유는 부처님 오신날도 있지만 개심사에 피어나는 청벚꽃과 왕벚꽃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불교신자보다 꽃을보러 오는 사람들이 더 많은것 같다. 부처님이야 .. 2012. 5. 6.
[서산]국내 유일의 청벚꽃 자생지, 상왕산 개심사 태안 남면 신온리에서 튜울립 축제장을 돌아보고 누님네 농장으로 다시 갔는데 근로자의날 휴일이라 수많은 차량들이 몰려든다. 원래는 점심먹고 천천히 집으로 올 생각 이었는데 저녁까지 있다가는 언제 집에 도착할지 가늠이 되지 않는다. 마침 블로그 지인님이 카톡으로 서산 개심사.. 2012. 5. 5.
[충남서산] 겹왕벚꽃이 아름다운 고려시대의 사찰, 상왕산 문수사 해미읍성을 돌아보고 30여분을 달려 찾아간 곳은 운산면 서산목장을 지나 태봉리에 있는 문수사란 소박한 절집이다.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일주문부터 대웅전까지 100m조금 너는 길 좌우측에 겹왕벚꽃이 막 절정을 넘어서고 분홍색 꽃비를 흩날리고 있었다. 꽃비가 내린길 일주문 여성회원 한명을 모델.. 2010.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