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풍128

남이섬 - 6 (08. 11. 09) 2008. 11. 14.
남이섬 3 (08. 11. 09) 남이섬의 단풍은 정관루라는 호텔 앞과 강가쪽에 있는 팬션쪽이 가장 아름다운데 올해는 남이섬의 단풍도 다른곳처럼 가뭄을 많이 탄것 같다. 작년까지는 없었던 남이장대라는 신축 정자인지 누각인지도 보이고 정관루 호텔 입구 정관루 호텔 정관루 호텔 뒷편의 카페 2008. 11. 11.
남이섬 2 (08. 11. 09) 수많은 인파로 어디가나 앵글안에 다른사람이 들어온다. 2008. 11. 11.
남이섬 1 (08. 11. 09) 원래는 토요일에 세부부가 함께 가려고 했으나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함께하지 못했다. 일요일 아침 7시쯤 출발해야 첫배로 들어갈수 있는데 둘째 우진이를 도서관에 내려주고 8시에 출발하니 주차장에 9시50분쯤 도착했다. 제1주차장에는 벌써 차가 가득차서 3주차장에 차를대고 매표하는데 가니 기.. 2008. 11. 11.
덕수궁 돌담길의 가을 1 (08. 11. 01) 덕수궁을 돌아보는데는 두시간이면 족하다. 다른 궁궐보다 규모가 워낙 작기 때문이다. 그러나 덕수궁은 궁자체도 의미가 있지만 가을날의 돌담길이 더욱 유명하지 않은가? 아직 약간 시기가 이르지만 가을의 정취를 가슴깊게 느낄수 있다. 덕수궁에서 나와 왼쪽골목으로 들어가면 지금 한창 나무들.. 2008. 11. 5.
덕수궁(경운궁) 3 (08. 11. 01) 석조전 석조전은 1900년 착공하여 1910년 완공된 지상 3층 연건평 1,247평 의 석조 건물이다. 당시 대한제국의 재정고문 이었던 영국인 브라운의 발의에 의하여 영국인 기사 하아딩에게 의뢰하여 설계되었다. 1904년 11월 브라운은 일본인 재정고문 메가다(目賀田)와 교체되며 자연스레 건축 주도권도 넘어.. 2008. 11. 4.
국립현대미술관 (08. 10. 28) 사실 오늘 서울대공원을 찾은 이유는 국립현대미술관 주변의 단풍을 보기 위해서 였다. 조금 일러서 그런지 단풍은 아직 들지 않았고 은행나무와 몇가지 나무에만 단풍이 들었다. 전시실에는 들어가지 않고 야외에 전시된 조각작품만 관람했다. 저 조각은 입을 벌렸다 오무렸다 하는데 괴이한 소리를.. 2008. 11. 4.
화양구곡 단풍 - 3 은행나무 (08. 10. 25) 단풍이 전부다 빨간색깔 이라면 금방 싫어질것이다. 초록, 분홍, 노랑, 빨강 등의 다양한 색깔의 단풍이 같이 있을때 단풍의 색깔이 더욱 덧보여 진다. 그러나 은행나무의 샛노란 단풍은 가을의 파란 하늘과 어울려 노랑색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다. 은행나무의 단풍은 가뭄의 영향을 별로 받지 .. 2008. 10. 27.
화양구곡 단풍 - 2 (08. 10. 25) 화양구곡의 산책로는 왕복 8KM 정도로 천천히 걸으면 2시간반 정도 걸린다. 거의 평지 수준이라 어린아이부터 노인들도 충분히 걸을수 있는 코스다. 다음주면 절정일것 같은데 한번씩 다녀오시길 권하고 싶다. 2008.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