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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도5

[당진]해수욕이 싫증나면 난지섬 둘레길을 걸어보자, 서해의 조망이 아름다운 난지정 난지도 해수욕장에 들어갔는데 해수욕 준비를 해가지 않았으니 바닷물에 발한번 담그기도 쉽지 않다. 다행하게도 선착장 바로 옆에 그리 높지 않은 봉우리가 있는데 그 봉우리에 난지정이라는 정자가 있고 서해의 작은 다도해를 조망하는 풍경이 일품이라고 해서 난지정을 찾아나섰다. .. 2012. 7. 26.
[당진]해수욕, 래프팅, 갯바위낚시를 한곳에서, 해양레포츠의 천국 난지도 해수욕장 드디어 당진에서 유일한 해수욕장인 섬안에 있는 해수욕장 난자도 해수욕장에 도착했다. 난초와 지초가 많이 자생한다 하여 난지섬로 이름 붙여진 이 섬은 도비도 선착장에서 여객선을 타고 가야한다. 여객선을 타고 대난지섬로 향하면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서해의 다도해 풍경 속.. 2012. 7. 26.
[당진]도비도 - 난지도 뱃길, 활기찬 갈매기의 군무 도비도에서 난자도 해수욕장으로 가는 뱃길, 약 20분이 걸린다. 하루에 세번 다니는데 주말엔 2회 증편해 다섯번을 다닌다. 서해 어느곳의 갈매기와 마찬가지로 여기의 갈매기도 새우깡에 길들여져 있다. 다만 마릿수가 적은 대신 사람들에게 훨씬 더 가가이 다가온다. 배에서 새우깡을 .. 2012. 7. 26.
[당진]바다와 육지를 넘나드는 최고의 체험지, 섬아닌 섬 도비도 상록수에서 웰빙음식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오후 투어에 나섰다. 목적지는 당진유일의 해수욕장인 난지도 해수욕장이다. 당진은 서해바다에 위치한 고장이지만 석문, 대호, 삽교천 방조제가 생기면서 해안선이 많이 줄어들고 방조제 안쪽에는 석문, 고대, 부곡공단 등 세개의 큰 공단.. 2012. 7. 24.
[충남서산] 서해안의 크고작은 섬과 쪽빛바다를 조망하는 삼길산전망대 5. 15~16일 이틀동안 서산으로 팸투어를 다녀왔다. 91년부터 93년까지 30개월 정도를 태안 안흥에 근무하면서 서산을 일주일에 몇차례씩 지나 다녔지만 그때는 젊었을때라 삶에 대한 여유가 없었고 그저 출세해야 한다는 욕심에 사로잡혀 있었을때이니 여행, 문화, 관광 이런것은 나에게는 너무나 사치스.. 2010.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