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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산8

[태백]해발 1,100m에 위치한 오투리조트의 가을풍경 피곤한 하루여행을 끝내고 함백산 자락 상부에 위치한 오투 리조트로 하룻밤을 묵으러 간다. 한밤중에 도착해 아무 생각없이 씻고 하룻밤을 자고 일어나니 동녘이 발아오는 늒미이 든다. 얼른 카메라를 들고 베란다로 나가본다. 리조트가 정 남향을 하고 있어 동쪽에서 떠오르는 해.. 2013. 10. 21.
[태백]인간의 위대함을 느낄수 있는 매봉산 바람의 언덕과 고냉지 배추밭 매년 이맘때 정선과 태백에 가는 이유는 만항재의 야생화와 매봉산 바람의언덕 고냉지 배추밭을 보기위해서다. 그중에서도 매봉산 바람의 언덕은 30만평이 넘는 드넓은 배추밭에 빽빽하게 심겨져 있는 배추를 볼때마다 온갖 역경을 헤치고 돌밭에 배추를 키워내는 인간의 위대함을 느끼.. 2012. 8. 9.
[태백]또다시 배추고도, 매봉산 바람의 언덕과 고냉지 배추밭 이번에는 오로지 광각렌즈로만 찍은 매봉산 바람의 언덕과 고냉지 배추밭이다. 올해는 이제 더이상 볼수없는 풍경, 내년을 기약해야하겠다. 내년엔 파란하늘을 만날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2011. 8. 15.
[태백]하늘에 맞닿은 배추밭, 매봉산 바람의 언덕 3년째 8월이면 태백을 찾는다. 8월초 태백은 무더위를 피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내 스타일에 맞기때문. 꼭두새벽 두시에 출발해서 함백산 일출을 보고 다음으로 찾은곳은 매봉산 바람의 언덕. 삼년째 같은시기에 찾지만 날씨는 삼년째 흐린 날씨다. 아마 덕이 부족한 모양이다. 작년까지는 승.. 2011. 8. 9.
[강원태백]1박2일로 유명해진 태백 매봉산 하늘위의 고냉지배추밭 주말에 동해안 화진포에 지인들의 모임이 있어 갔다가 돌아오는길 태백 매봉산의 고냉지배추밭과 정선 만항재 야생화 축제에 다녀왔다. 화진포는 연일 32, 33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였는데 태백 매봉산은 영상 21도를 유지하고 있어 서늘하다못해 추운느낌까지 들었다. 작년에 다녀온 기록을 보.. 2010. 8. 3.
구름위의 무공해 발전소 - 매봉산 풍력발전단지 (09. 08. 01) 이제 정상쪽으로 차를몰면 바람의 언덕이라는 매봉산 풍력발전단지가 나온다. 20여대를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있고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풍력발전 바람과 태양을 활용한 새로운 에너지원 개발은 석유 의존도가 높은 국내 에너지 시장에 획기적인 변화와 함께 환경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유일한.. 2009. 8. 10.
구름위를 거니는 기분 - 태백 매봉산 (09. 08. 01) 태백에는 주로 겨울에 태백산 눈꽃 산행을 하거나, 봄부터 여름까지 야생화를 찍으러 금대봉이나 대덕산에 가기위해 여러번 왔었는데 여기는 와볼 생각을 못했다. 산행을 하기 힘들어 하는 데이지가 몇년전 태백산에 와서 아주 고생한 이후에는 태백이란 말만들어도 진저리를 치더니 여기서는 내려.. 2009. 8. 10.
하늘위의 배추밭 - 태백 매봉산 고냉지 채소단지 (09. 08. 01) 7. 31일까지 2박3일 동안 담양, 영광, 김제, 부여를 거쳐 집으로 와서 잠간 정비를 한다음 다시 동해로 출발했다. 8. 1일 새벽두시, 동해에서 07:18분에 부킹이 되어있고 둘째가 삼척해수욕장으로 친구들과 놀러 가는길. 이왕이면 가는길에 태워다 주겠다는 요량으로 출발했는데 1년중 가장 교통정체가 심.. 2009.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