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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산성5

[부여]약수물 한잔에 3년씩 젊어진다는전설이 있는 부소산성 고란사 부소산성을 돌아보는 방법은 두가지다. 하나는 나처럼 부소산성 입구에서 출발해 산성을 돌아보고 고란사로 내려와 백마강 유람선을 타고 나루터로 가는 방법, 다른한가지는 먼저 백마강 유람선을 타고 백마강을 유람한후 고란사에 내려서 역으로 오르는 방법 인데 부소산성에서 출발.. 2012. 7. 16.
[부여]백제의 마지막을 더욱 비극적으로 만든 부소산성 2 - 낙화암 군창지를 지나면 고대인들의 일반적인 주거양식이었던 수혈식 주거지 유적이 나온다. 거기를 지나면 달이뜨고 지는 모습을 지켜보던 반월루가 나오는데 루에 오르면 부여 시가지와 백마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다시 한참을 가면 연리지나무가 하나있고 낙화암이 나온다. 부소산성.. 2012. 7. 15.
[부여]700년 역사 백제의 마지막을 지켜본 부소산성 1- 삼충사, 영일대 지금 한창 제철인 궁남지의 연꽃을 관람하고 다음 코스인 부소산성으로 간다. 700년역사를 가진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 온갖 회한과 전설이 전해지는 비운의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 사비, 지금의 부여 낙화암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부소산성이 있다. 산이라고 하.. 2012. 7. 14.
[충남부여]백제 패망의 슬픈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낙화암과 고란사 부소산성의 가장높은 봉우리인 사자루에서 백마강을 향해 조금만 걸어내려오면 바로 낙화암에 다다른다. 그런데 낙화암은 낙화암 위에서보면 잘 볼수가 없다. 백마강위에서 배를 타고 보아야 제대로 보이는것이다. 황포돛배를 타고 올려다본 낙화암 부여 백마강변의 부소산 서쪽 낭떠러지 바위를 가.. 2010. 7. 8.
[충남부여]우리나라 고대축성기술의 전시장, 부소산성 15년전 계룡대에 살때도 부여는 자주 지나 다녔지만 아이들도 어리고 그때는 걷는것도 싫어해서 부소산성에는 한번도 가지 않았었다. 이번 팸투어에 부소산성 탐방계획이 있길래 잔뜩 기대하고 있었다. 국립부여박물관에서 나와 부소산성으로 갔는데 장마철이라 기온도 높고 습도도 높아 한시간 반.. 2010.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