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193

[송파]올림픽공원 장미정원 풍경 앞서는 장미꽃 한송이 한송이 접사를 해봤다. 이번에는 장미정원 전체의 풍경을 담아봤다. 장미정원은 약 4천여평으로 세계각국에서 가져온 장미 146종 16,000여주가 심겨져 있고 국산장미도 우아미를 비롯한 82종 2,800여주가 심겨져 있다. 파란하늘에 흰구름과 장미가 잘 어울린다. 2014. 6. 9.
[송파]절정이 지난 올림픽 파크 장미꽃 예년에 비해 1주이상 일찍 피어 상하지 않은 꽃을 찾기가 어렵다. 2014. 6. 9.
[송파]올림픽공원 장미원의 예쁜 장이꽃들 세월호의 아픔이 아직도 진행중이라 마음이 많이 아프다. 그래도 산사람은 살아야 한다는둥 말들이 많은데 투표를 마치고 집으로 바로 들어가기가 허전해서 2년전 이맘때 찾았던 올팍 장미공원을 다시 찾았다. 올해의 유난한 이상기온으로 장미도 1주일정도 일찍 피어 벌써 지고 있었고 .. 2014. 6. 5.
[전국]2013년에 찍었던 일몰과 야경사진 올해는 일출도 그렇고 일몰사진도 자주 찍지 못했다. 일몰사진은 야경사진으로 이어지기에 몇장 더 찍을수 있었다. 01. 26 응봉산에서 내려다본 성수대교 야경 02. 02일 수원 팔달산 수어장대에서 내려다본 수원시내 야경 같은날 수원성 방화수류정 화홍문 02. 23 구봉도에서 바라본 영흥도 .. 2013. 12. 17.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덕궁 후원 특별관람 마지막 코스 창덕궁 후원 특별관람코스의 마지막은 연경당에서 돈화문에 이르는 숲길이다. 연경당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가면 20여m에 이르는 언덕에 낮은 돌계단이 있는데 그 계단을 올라가면 주합루의 뒤쪽이 된다. 다양한 종류의 활엽수로 이루어진 숲길을 지나가면 800여년 정도된 향나무가 있고 .. 2013. 11. 15.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 - 창덕궁 후원 연경당 일대 2 이제 연경당 안으로 들어가 본다. 연경당은 이 집 전체를 지칭하기도 하지만, 사랑채의 당호이기도 하다. 연경당은 단청을 생략하고 남녀의 공간을 나누어 사랑채와 안채로 구분하였지만, 가묘(家廟)가 없는 점이 일반 사대부집과 다르다. 연경당 앞으로 흐르는 명당수를 건너면 제일 먼.. 2013. 11. 15.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덕궁 후원 연경당 주변 1 옥류천에서 다시 큰길로 올라와 그 길을 가로질러서 단풍이 아름다운 오솔길을 따라 200m 정도 내려가면 연경당이라는 건물이나온다. 창덕궁 안에 있는 궁궐 전각 중 유독 사대부 집의 형태를 띠고 있는 건물이 한채있다. 효명세자(孝明世子:1809~1830, 후에 익종으로 추존됨)가 부친인 순조.. 2013. 11. 14.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덕궁 후원 옥류천 일대 취규정에서 조금더 가면 오른쪽으로 작은 소로가 있는데 옥류천권역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옥류천권역은 창덕궁 후원중에서도 가장 내밀하고 깊숙한곳에 위치하고 있다. 창덕궁 후원 북쪽의 깊은 골짜기에 있으며 인조 14년(1636)에 조성하였다. 북악산 동쪽 줄기에서 흐르는 물과 인조가.. 2013. 11. 14.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덕궁 후원 취규정 일대 존덕정과 폄우사에서 옥류천으로 가는길, 오솔길을 70m정도 올라가면 다시 넓은길이 나타난다. 그 넓은길 중간쯤에 취규정이라는 정자가 있는데 창덕궁 후원의 수많은 정자중 가장 높은곳에 있어 후원이 내려다 보인다. 그러나 길 양끝으로는 일반인 출입금지라는 팻말이 붙어있어 통행.. 2013.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