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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5

[서초]서울의 새로운 명소 세빛둥둥섬 5- 아름다운 야경 사실 내가 오후에 무거운 삼각대까지 메고 여기를 찾은 이유는 야경을 찍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곳의 건축물들은 유리벽으로 되어 있는데 유리벽 안쪽에 LED 전구가 달려있어 컴퓨터의 자동화된 프로그램에 따라 빨강, 파랑, 노랑의 삼원색이 배합된 다양한 색깔들이 순식간에 나타났다가 사라진.. 2011. 5. 31.
[서초]서울의 새로운 명소 세빛둥둥섬 4 - 한강의 저녁노을 한강의 여러개 다리에 전망대 카페가 생겨 주로 노을을 감상할수 있게 설치해 놨는데 아직 아무데도 가보지 못했었다. 집에서 가깝지만 오히려 접근성이 더 안좋은 탓도 있을것이다. 세빛둥둥섬은 각 섬별로 낙조, 달빛무지개분수 등 한강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데크가 조성되어 있고, 2섬 1층 데크 중 .. 2011. 5. 31.
[서초]서울의 새로운 명소 세빛둥둥섬 3 - 세섬 둘러보기 이제 세빛둥둥섬으로 들어가 여기저기를 둘러본다. 매스컴 보도자료 서울시는 연간 5천9백만 명이 한강을 찾고 있고, 이 가운데 56%인 3천3백만 명이 5~9월까지 5개월간 집중한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단계별 개장을 결정했으며, 시민은 물론 한강공원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올 여름부터라도 한강공원.. 2011. 5. 31.
[서초]서울의 새로운 명소 세빛둥둥섬 2 - 한젬마, 곽윤찬의 '재즈가 흐르는 그림책 콘서트' 다섯시부터 한젬마, 곽윤찬의 '재즈가 흐르는 그림책 콘서트'가 열리는데 조금 늦게 도착했다. 토요일 오후, 휴일을 느긋하게 즐기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콘서트를 즐기고 있다. 뉴시스 관련기사. 서울시는 28일 반포한강시민공원 세빛둥둥섬에서 한젬마, 곽윤찬이 함께하는 '재즈가 흐르는 그림책 .. 2011. 5. 31.
[서초]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빛둥둥섬, 그래도 야경은 아름답더라! 토요일 새벽부터 서둘러 오랫만에 회사직원들과 운동을 하고나서 집에 도착하니 오후 두시다. 운동했던 곳이 남수원이라 집으로 돌아오면서 물향기수목원에 들려볼까 하다가 한강에 새로생긴 세빛둥둥섬의 야경이 볼만 하다길래 집에 오자마자 카메라 가방에 삼각대까지 챙겨들고 버스를 탓다. 신.. 2011.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