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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남5

[경주]죽어서도 왜구를 물리치겠다는 문무대왕의 얼이 전해오는 감은사지 경주 동해안의 양남주상절리와 파도소리길을 한시간정도 걷고나서 차를타고 봉길리의 문무대왕 수중릉 으로 간다. 계속 걸으면 좋겠지만 읍천항과 문무대왕 수중릉 사이에는 월성원자력 발전소가 있어 걸을수 없기 때문이다.. 문무대왕 수중릉은 일출로 여러번 포스팅했기에 생략하고 .. 2013. 3. 19.
[경주]파도소리 들으며 양남 주상절리의 절경을 볼수있는 파도소리길 2 아래쪽 하서리에서 출발해 1km정도를 걸으면 양남주상절리의 가장 멋진 부분인 부채꼴 주상절리가 나온다. 거기서 한첨을 머무른 후에 100m정도 가면 목제 데크길이 나오고 오른쪽에는 바다 왼쪽에는 펜션과 카페를 겸한 작은 건물이 있다. 걷는 도중에 카페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려고 했.. 2013. 3. 18.
[경주]파도소리 들으며 양남 주상절리의 절경을 볼수있는 파도소리길 1 2박3일 여행기간 우리가 묵은 숙소가 있는곳이 경주시 양남면 하서리라는 곳으로 파도소리길의 끝 부분이다. 그래서 우리는 파도소리길을 거꾸로 걷기 시작했다. 숙소 뒷문으로 나오면 바로 파도소리길이 시작되고 전망대가 있다. 1.7km 길이의 아름다운 길은 이렇게 시작한다. 3월초라 바.. 2013. 3. 18.
[경주]자연이 만든 다양한 형태의 조각작품, 양남해변 주상절리 3월 2일 새벽, 추위에 문무대왕릉 일출을 찍고 숙소로 돌아오니 데이지와 친구 부인은 아직 자고잇다. 어제의 강행군이 몹시나 피곤했던 모양이다. 친구는 숙소 바로 아래에 있는 주상절리에서 일출을 담았다. 아침을 먹고 경주여행 2일차에 나선다. 오느르이 계획은 숙소 바로 아래에 있.. 2013. 3. 18.
[경주]동해안의 일출명소로 꼽히는 경주 문무대왕릉의 새벽풍경 경주여행 2박3일동안 숙소는 경주 동해안 양남에 있는 회사 수양관으로 정했다. 양남주상절리 바로 옆에 있는 회사 수양관은 경주, 울산, 포항까지의 거리가 가까워 세곳을 다니기에 아주 편리했다. 더구나 일출사진을 좋아하는 내게는 문무대왕 수중릉이 가까이에 있어 금상첨화였다. .. 2013.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