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목항5

[태안]안면도의 끝자락, 영목항에서 바라본 보령화력발전소의 야경 오복횟집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바로 잠자리에 들기는 섭섭해서 사진장비를 챙겨 밖으로 나오니 보령화력의 야경이 눈에 띈다.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를 찾아 조금 위쪽으로 올라가니 천수만 건너 야경이 좀더 선명하게 보인다. 셋이서 삼각대를 세워놓고 열심히 찍어보는데 바.. 2012. 1. 29.
[태안]굴물회가 생각나 다시 찾은 안면도의 끝자락 영목항의 오복횟집 장곡해변에서 일몰을 찍다보니 어느듯 저녁먹을 시간이다. 여기에 왔으니 세사람다 저녁은 이심전심으로 작년에 와서 굴물회를 맛있게 먹었던 오복횟집 으로 가는것으로 의견이 일치되어 말없이 차를 몰았다. 작년 이맘때에 꽃지 일몰을 찍고 영목항으로 달려왔던것과 동일한 .. 2012. 1. 28.
[태안]안면도의 끝자락 영목항의 아름다운 노을 영목항은 안면도의 끝자락에 있는 조그마한 포구다. 10여년전만 해도 안면도는 별로 알려지지도 않고 접근하기도 어려운 섬이었다. 안면도는 원래 섬이 아니었는데 1638년 충청관찰사였던 김육이란 분이 지금의 안면대교 일대를 오로지 인력으로 파헤쳐 천수만과 서해바다를 통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 2011. 6. 21.
[태안]해삼물회 드셔 보셨나요? 안면도 영목항 오복횟집 지난 2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 일몰을 찍으러 갔다가 지인분이 안내해주신 영목항의 오복횟집 이라는 곳에 들러 굴물회를 맛있게 먹은적이 있다. http://blog.daum.net/j68021/13745440 참조 요즈음은 굴을 먹을수 없는 시기이다. 영어로 R이 들어가지 않은 달 (may~august, 즉 5~8월) 사이엔 굴에 약간의 독성이 있.. 2011. 6. 20.
[태안]안면도의 끝자락 영목항의 맛집 오복횟집의 별미, 굴물회 찬바람이 심하게 부는 꽃지해수욕장에서 한시간넘게 일몰을 찍고 저녁을 먹으러 간곳은 안면도의 끝자락 영목항에 있는 오복횟집이다. 함께하신 지인의 수년간 단골 식당이라고 한다. 20여년전 태안에서 대대장으로 근무할때는 안면읍 까지만 포장이 되어 있었고 나머지 구간은 비포장 도로였다. 대.. 2011.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