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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5

[부안]우리나라 절집중 최고의 꽃살문양을 간직한 능가산 내소사 600여m의 전나무 숲길을 지나고 사천왕문을 지나면 내소사 경내가 시작된다. 5월17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기 위해 벌써부터 절집은 오색연등으로 치장을 했다. 내소사는 오래된 절집인만큼 재미있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데 그내용은 내소사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나와 있다. http://www.na.. 2013. 5. 2.
[봉화]1400년만의 긴잠에서 깨어난 국보 21호 신라시대 마애여래좌상이 있는 지림사 점심을 먹은 후 찾아간 곳은 지림사란 절집으로 신라시대의 거대한 마애불이 있는곳이다. 지난여름에는 전혀알지 못해서 바로 옆으로 지나가면서도 들러보지 못했던 것이다. 역시 아는 만큼만 보인다는 말이 맞는것 같다. 이석불은 1947년 이곳에 암자를 짓고 수도하던 비구니 스님이 꿈.. 2012. 12. 29.
[인천중구]슬픈 전설만큼이나 아름다운 해변, 용유도 선녀바위 지난 봄여행때는 을왕리와 오아산해수욕장을 둘러 보았으니 이번에는 용유도쪽 해변으로 가봤다. 가기전 이웃 블로거들이 올린글을 보니 용유도 근처에선 선녀바위가 가장 눈에 띈다. 아직 이른 시기지만 해수욕을 하는 사람도 있고 연인들이 모래밭에서 밀어를 속삭이고 있다. 대부분 선녀의 전설.. 2011. 7. 7.
[경기가평]애달픈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꽃며느리밥풀과 용담. 며느리밥풀꽃에는 여러종류가 있다. 꽃, 수염, 애기, 털며느리밥풀꽃과 여기에 각각 흰색꽃이 피는 변이종 들이 있다 또한 며느리와 시어머니에 관한 애달픈 전설이 전해내려오는 꽃이다. 옛날 어느 산골 마을에 어머니와 아들이 살았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끔찍히 귀여워했는데 아들이 장가를 가.. 2010. 9. 9.
또다른 꽃무릇, 해남 대흥사 (09. 09. 12) 여행블로거 팸투어로 해남 대흥사를 찾았을때 먼저 눈에 띈것은 빨간색 꽃무릇이었다. 꽃무릇은 함평 용천사, 영광 불갑사, 고창선운사 등에 주로 군락으로 피어나지만 그밖에 선암사, 대흥사 등 남도의 절집에도 피어난다. 꽃무릇은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꽃이 무리지어 핀다고 붙은 이름.. 2009.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