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234 [제주맛집]엄청난 해산물에 놀라고, 싼 가격에 놀라는 한림 사형제횟집 올레 12코스 일부를 돌아보고 나니 저녁을 먹을 시간이다. 안내하는 마패단장이 수월봉에서 40여분을 달려서 한림항으로 가길래 도대체 어떤 횟집이기에 이거리를 렌트카 여섯대가 달려가서 저녁을 먹으려고하나 매우 궁금해졌다. 한림항 바로 앞 중앙상가 2층에 사형제횟집이 자리잡고 있는데 겉모.. 2010. 5. 18. [제주대정]들과 바다 오름을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길, 올레12코스 사실 이번 제주 팸투어의 주요 테마는 올레 12, 13코스다. 그런데 올레길만 걸을수 없고, 회원들의 숫자도 많기에 중간중간 중요한 지점 몇군데를 돌아보았다. 제주올레 12코스는 해안을 따라 서귀포시 전역을 잇고 제주시로 올라가는 첫 올레. 무릉 2리부터 용수포구 절부암까지 들과 바다, 오름을 따라.. 2010. 5. 17. [제주서귀포]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 세가지쇼를 동시에 보는 퍼시픽랜드 마라도에서 나와 다시 서귀포로 간다. 중문관광단지내에 있는 퍼시픽랜드의 돌고래쇼를 보기 위해서.... 지난번 1월에 왔을때는 요트를 타봤으니 이번에는 돌고래쇼를 보기로 했다. 명칭은 돌고래쇼인데 1부는 원숭이, 2부는 바다사자, 3부가 돌고래 쇼이다. 어른들에게는 조금 싱거울수도 있지만 아이.. 2010. 5. 17. [제주마라도] 시간이 부족해 대충 돌아본 국토의 최남단, 마라도 풍경 마라도에 내려 한시간 동안 짜장면 먹고 4.2km나 되는 섬전체를 걸어서 둘러보기는 정말 어렵다. 전동카트를 빌린 우리들도 짜장면 먹는데 25분정도 걸렸고 절을 자세히 둘러보고 그 다음부터는 카트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배가 들어오는 포구까지 그냥 달려야 했다. 국토의 최남단이란 상징성 때문인지.. 2010. 5. 17. [제주마라도] 짜장면 시키신분, 마라도에서 짜장면 먹기 마라도에 내리니 전동카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정신없이 호객행위를 한다. 지난해엔가 신문에서 이들의 폐해를 본적이 있는데 그 기사에 공감이 간다. 문제는 배를 타고 들어와 주어진 시간이 약 한시간 정도인데 짜장면도 먹어야 하겠고 섬구경도 해야하니 걸어서 다니면 무척이나 바쁜 시간이 된.. 2010. 5. 17. [제주마라도] 국토의 최남단, 마라도 가는길 표를사고 한시간정도 기다린 끝에 드디어 마라도로 가는 모슬포1호를 타고 모슬포항을 떠난다. 마라도 소개글 섬 전체가 국가 천연기념물(2000년 7월 19일 지정)인 마라도는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약 12km, 가파도에서 약 6km 떨어져 있고 송악산에서 약 10km 거리의 우리나라의 끝이면서 시작인 최남단에 위.. 2010. 5. 17. [제주대정] 국토 최남단 마라도의 관문, 모슬포항 풍경 작년부터 제주에 몇번 갔는데 갈때마다 마리도는 꼭 가보고 싶었다. 그런데 시간이 잘 안맞고 날씨도 안좋아 번번히 기회를 놓쳤다. 이번 여행에서도 날씨는 그리좋지 않았지만 다행이 이번 팸투어에선 마라도를 갈수 있었다. 마라도엘 가기 위해선 송악산과 모슬포 두곳에서 출발하는데 차이는 소요.. 2010. 5. 17. [제주안덕] 추사 김정희도 즐겨찾던 난대림의 보고, 안덕계곡 36년전인 1974년, 고등학교 2학년때 악동친구 열댓명이 보름동안 제주도를 무전여행 비슷하게 여행한적이 있다. 그때도 안덕계곡이 유명하여 다녀간 기억만 있고 나머지는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는다. 너무 오래 되었거니 나이들어 기억력이 많이 쇠퇴된 모양이다. 그러나 이번에 보는 안덕계곡은 정.. 2010. 5. 12. [제주안덕] 산방산 앞의 깔끔한 맛집, 순천미향 한경의 섬풍경팬션과 안덕의 논오름 팬션에서 하룻밤을 묵은 두팀 스무명의 회원들이 아침을 먹기위해 산방산 주차장으로 모여들었다. 원래 순천미향은 에정에 없던 음식점인데 전날 이곳에서 식사를 해본 마패단장이 적극 추천한곳이다. 주메뉴는 제주 흑돼지 김치지개와 갈치조림이다. 흑돼지 김.. 2010. 5. 12.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