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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후원11

[종로]4대궁궐 최고의 단풍, 창덕궁 후원 6 - 기오헌 일대와 나오는길 연경당을 둘러보고 이제 돈화문쪽으로 나가는길이다. 여기서 창ㄱ4ㅕㅇ궁쪽으로 가는 사람들은 안내 해설사에게 이야기하고 금마문을 거쳐 부용지 - 함양문 방향으로 나가면 되고 돈화문족으로 갈 사람들은 계단을 통해 낮은 언덕으로 올라가 향나무를 지나 돈화문으로 가면 된다. 원래.. 2014. 11. 14.
[종로]4대궁궐 최고의 단풍, 창덕궁 후원 5 - 연경당 일대 옥류천을 돌아 이번에는 창덕궁 후원 산책의 마지막 코스인 연경당으로 간다. 예전에는 연경당에 먼저들렀다가 옥류천으로 간적도 있었는데 몇년전부터 코스가 바뀌었다. 옥류천에서 연경당으로 가는길은 웬만한 심산 유곡보다 나무가 더 많고 주로 활엽수라서 단풍이 곱고 어두컴컴한.. 2014. 11. 14.
[종로]4대궁궐 최고의 단풍, 창덕궁 후원 4 - 옥류천 일대 이번에는 반도지와 존덕정에서 옥류천으로 가는길이다. 옥류천은 창덕궁 후원중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한 영역으로 취한정, 농산정, 태극정, 소요암, 청의정 등의 정자와 전각들이 있는데 그중 소요암은 유상곡수로 왕과 신하들이 흐르는 물에 술잔을 돌리며 시를 읊던 연회장소고, 청의.. 2014. 11. 14.
[종로]4대궁궐 최고의 단풍, 창덕궁 후원 3 - 반도지와 존덕정 일대 애련정에서 북쪽으로 50M정도 가면 왼쪽에 작은 연못이 있는데 형태가 우리나라와 같아서 반도지라 부른다. 일대에는 존덕정, 승재정, 폄우사 등 왕세자를 교육하던 전각들이 있고 수백년된 은행나무 고목이 위용을 자랑한다. 가을이면 그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아주 볼만한데 올해.. 2014. 11. 13.
[종로]4대궁궐 최고의 단풍, 창덕궁 후원 1- 함양문에서 영화당까지 13시 45분 드디어 창덕궁후원을 통과한다. 그런데 입구의 단풍부터 예년보다 많이 부족한 자태다. 아직 초록인채로 그대로 있는 단풍나무도 있고, 벌써 말라 비틀어진 단풍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어느곳보다 아름답다. 2014. 11. 12.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 - 창덕궁 후원 연경당 일대 2 이제 연경당 안으로 들어가 본다. 연경당은 이 집 전체를 지칭하기도 하지만, 사랑채의 당호이기도 하다. 연경당은 단청을 생략하고 남녀의 공간을 나누어 사랑채와 안채로 구분하였지만, 가묘(家廟)가 없는 점이 일반 사대부집과 다르다. 연경당 앞으로 흐르는 명당수를 건너면 제일 먼.. 2013. 11. 15.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덕궁 후원 옥류천 일대 취규정에서 조금더 가면 오른쪽으로 작은 소로가 있는데 옥류천권역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옥류천권역은 창덕궁 후원중에서도 가장 내밀하고 깊숙한곳에 위치하고 있다. 창덕궁 후원 북쪽의 깊은 골짜기에 있으며 인조 14년(1636)에 조성하였다. 북악산 동쪽 줄기에서 흐르는 물과 인조가.. 2013. 11. 14.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덕궁 후원 취규정 일대 존덕정과 폄우사에서 옥류천으로 가는길, 오솔길을 70m정도 올라가면 다시 넓은길이 나타난다. 그 넓은길 중간쯤에 취규정이라는 정자가 있는데 창덕궁 후원의 수많은 정자중 가장 높은곳에 있어 후원이 내려다 보인다. 그러나 길 양끝으로는 일반인 출입금지라는 팻말이 붙어있어 통행.. 2013. 11. 14.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덕궁 후원 반도지 일대 애련정에서 다음으로 간곳이 반도지와 존덕정, 폄우사, 승재정 일대다. 이곳은 연경당과 애련정의 뒤쪽 이기도 하다. 창덕궁 후원중에서도 가장 단풍이 아름다운 곳인데 반도지라는 연못과 관란정, 존덕정, 폄우사,승재정 등의 정자와 은행나무, 단풍나무의 노랗고 붉은 단풍잎이 어울려.. 2013.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