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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5

[봉화]영화 "워낭소리"의 모티브가 되었던 청량사 삼각우총 앞서 청량사의 유리보전에 대해 소개했는데 유리보전과 5층석탑사이에 커다란 소나무가 한그루 있다. 그소나무 아래에 삼각우총의 전설이 다음과 같이 전해 내려온다. 청량사에는 아득한 옛날부터 뿔이 셋 달린 소의 무덤이 전하여 온다. 옛날, 청량산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남민 (南敏).. 2012. 12. 18.
[봉화]우리나라 최고의 길지, 연화봉 아래 연꽃의 꽃술에 자리잡은 청량사 입석에서 경사가 밋밋한 산길을 약 1.3km정도 걸으면 제일먼저 산꾼의 집이 나타난다. 그러면서 언뜻언뜻 빽빽한 고목나무들 사이로 청량산의 여러 봉우리와 절집이 나타났다 사라지곤 한다. 그중 연화봉 기슭 한 가운데 연꽃처럼 둘러쳐진 꽃술 자리에 자리 잡은 청량사는 신라 문무왕 3.. 2012. 12. 17.
[봉화]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유명선현들이 즐겨찾던 청량산 1 봉화 하면 제일 번저 더오르는게 청량산이다. 10여년전 등산을 열심히 다닐때 봉화에 가서도 청량산에만 들렀다가 온적도 있었다. 지난 여름휴가때 봉화에서 1박2일을 지내면서 청량산을 가보고 싶었으나 등산을 싫어하는 데이지가 강력히 반대를 하는바람에 끝내 포기하고 말았는데.... .. 2012. 12. 17.
[인천]청량산에서 바라본 송도신도시와 인천대교 야경 일몰 30분 전에 적당히 맞춰서 도착하려고 깅릉 나섰지만 일몰시간에 겨우 도착하는 바람에 흥륜사 주차장 에서 10분동안 뛰다시피 청량산 전망대로 올라가 서해로 가라앉는 해를 겨우 찍고나서 한숨을 돌린다. 조금 있으니 해는 서해바다로 완전히 잠수하고 송도신도시와 인천대교에 불.. 2012. 11. 29.
[인천]일주일만에 다시 찾은 송도일몰, 청량산 전망대에서 일요일엔 비가 온다는 예보에 하루동안 푹 쉬기로 하고 토요일에 몰아서 사진을 찍으러 다니기로 했다. 토요일 새벽에 두물머리에 다녀와 집에서 쉬다가 오후에 인천 송도를 향해서 다시 출발했다. 지난주 인천공항에 데이지 마중을 가면서 찍었던 송도의 일몰이 뭔가 미흡해서 인터넷.. 2012.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