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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327

[태안]청산수목원에서 만난 올해의 마지막 수련 올여름에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여행을 제대로 못한 대신 연곷과 수련을 마음껏 찍어봤다. 수련은 5월말 부터 피기 시작하는데 아마 8월 중순에 찍은 이 수련이 올해의 마지막 수련이 될것 같다. 황화 코스모스 부처꽃 옥잠화 흰 배롱나무 2013. 8. 22.
[태안]연꽃중에서 가장 작고 귀여운 어리연이 무더기로 피어있는 청산식물원 어리연은 예전엔 습지에서 여름에 자주 볼수 있었으나 환경이 변해가다보니 이제는 아주 보귀 귀한 꽃이 되었다. 연꽃이란 이름이 붙은 식물중에서 가장 작고 예쁜데 우리나라가 원산지라니 더욱 정이가는 꽃이다. ◎ 잎 1~3개의 잎이 자라 물 위에 수평으로 뜬다. 잎은 원심형으로 직경.. 2013. 8. 16.
[태안]해수욕과 연꽃감상을 동시에 할수있는 청산수목원 2 - 목단련과 백련 이곳에는 다양한종류의 연이 있는데 그중 눈에 띄는것이 꽃잎이 여러겹인 연꽃이다. 이 연곷을 목단연이라 부르는데 씨방이 헛씨방으로 위쪽으로 삐쭉삐쭉 튀어나온다. 그리고 백련종류인데 연꽃잎이 조금더 많다. 다음은 완전한 백련 연꽃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간판으로 세워놨다.. 2013. 8. 14.
[태안]해수욕과 연꽃감상을 동시에 할수있는 청산수목원 1 - 홍련 8.10일 토요일 아침, 태안에 볼일이 있어 누님과 새벽같이 길을 떠났다. 태안에서 열시에 약속이 있는데 조금만 늦게가면 주차장 같은 고속도로에서 시간을 보낼것 같아 조금일찍 출발했다. 시간이 남으면 남면 신장리에 있는 청산수목원에서 때늦은 연꽃구경으로 시간을 맞출 요량이었.. 2013. 8. 14.
[부여]연꽃명소 돌아보기 - 부여궁남지 4 축제가 끝난뒤의 평일이라 한가한데 연꽃은 오히려 축제때보다 더 많이 피었다고 한다. 6월말부터 한달내내 피고지는 연꽃, 올해는 장마가 길어서 그런지 유난히 피고지는 시기가 빠른것 같다. 흐린날인데 중간에 잠깐 햇볕이 나서 깔끔한 연꽃을 찍을수 있었다. 2013. 8. 5.
[부여]연꽃명소 돌아보기 - 부여 궁남지의 연꽃 3 올해는 휴가를 제대로 못간 대신 연꽃을 원없이 찍어본다. 2013. 8. 5.
[부여]연꽃명소 돌아보기 - 부여 궁남지의 연꽃 2 궁남지에서는 해마다 서동연꽃축제가 열리는데 올해는 7.18~21일까지 4일간 열렷다고 한다. 내가 간날이 7월 26일 이었으니 축제가 끝난고 일주일 정도 이후에 간건데 오히려 축제때보다 연꽃이 더 많이 피었다고한다. 연꽃은 한꺼번에 확 피고지는것이 아니라 같은 연못안에 있어도 거의 .. 2013. 8. 4.
[부여]연꽃명소 돌아보기 - 부여 궁남지의 연꽃 1 부여 궁남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정원중의 하나이다. 1400여년전인 백제 무왕시대에 축조되었고 그 기술이 일본에 전해져서 일본의 정원 만드는 기술의 효시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사적 제1호로 지정되어 역사적 가치도 높지만, 잔잔한 물결과 정자, 벤치, 산책로 등이 잘 갖춰.. 2013. 8. 3.
[부여]궁남지에서 만난 우리나라 특산종 - 가시연, 왜개연, 노랑어리연 부여 궁남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정원이자 가장 넓은 연꽃단지중 하나다. 연꽃은 물론이고 다양한 종류의 수생식물들이 많이 피어있어 여름마다 찾는곳이다. 그중 가시연, 왜개연, 노랑어리연을 모아봤다. 가시연 중부 이남에 자생하는 1년생 수초다. 생육환경은 물이 고여 있는.. 2013.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