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1262

스포남프 026 - 1126 스페인 그라나다. 유럽에 남아있는 이슬란문화의 정수 알함브라 궁전 2 - 내부 이제 알람브라 궁전의 내부로 들어간다. 이 왕궁은 유수프 1세(Yusuf I)와 그의 아들인 모하메드 5세(Mohammed V)에 의해 14세기에 실질적으로 완성되었다. 아라야네스 파티오(PatiodeLosArrayanes)와 라메스 파티오(PatiodeLosLames)라는 두 직사각형 모양의 안뜰을 둘러싼 형태로 건축했고, 매우 세련된 .. 2016. 12. 19.
스포남프 025 - 1126 스페인 그라나다. 유럽에 남아있는 이슬란문화의 정수 알함브라 궁전 1 - 외관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를 했던곳중의 하나가 알함브라 궁전이다. 어렸을때 기타를 잠깐 배운적이 있는데 그때 들었던 곡중의 하나가 "알함브라 궁전의 회상" 이다. 그때부터 알함브라 궁전이 어디에 있는지, 어떤 곳인지 였다. 지금은 알함브라가 아니라 알람브라로 불리는것 같다. 알.. 2016. 12. 19.
스포남프 024 - 1126 스페인. 현대와 중세의 조화, 그라나다 비내리는 미하스에서 점심을 먹고 이번에는 그라나다로 간다. 스페인은 유럽중에서도 이슬람 문화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곳인데 그 이슬람 문화가 가장 많이 남아 있는곳이다. 해발 730m정의 고지대에 위치한 도시 주변에는 눈 덮인 높은 산들이 줄지어 서 있는어 겨울에는 스키천국이 .. 2016. 12. 19.
스포남프 023 - 1126 스페인 최고휴양지 코르타델솔의 아름다운 마을 미하스 론다에서 누에보 다리를 보고 200여년전에 이런 멋진 다리를 놓았다는 것에 감탄하면서 이번에는 지중해가 있는 안달루시아 지방의 미하스란 마을로 간다. 같은 안달루시아 지역에 속해 있지만 론다는 해발 750m에 위치한 산악도시인데 이곳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해발 1천미터가 넘는 산.. 2016. 12. 19.
스포남프 022 - 1126 스페인 론다, 대표적 랜드마크 누에보다리와 론다계곡 2 누에보 다리를 건너가면 전망대가 있는데 거기서 계곡을 내려다 보고 다시 다리를 건너와 이번에는 계곡 아래쪽으로 간다. 산책길이 있는데 이길은 투우장과 공원으로 이어져 다시 원점으로 돌아올수 있다. 이 길에도 멋진 전망대가 하나 있는데 거기서는 론다를 둘러싸고 있는 산군들.. 2016. 12. 18.
스포남프 021 - 1126 스페인 론다, 대표적 랜드마크 누에보다리와 론다계곡 1 론다 버스터미널에서 내려 10여분 정도 걸으니 누에보 다리가 나온다. 누에보 다리는 120m 높이의 타호 협곡 위에 세워진 론다의 구시가와 신시가를 이어 주는 다리로, 론다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랜드마크이다. 협곡 아래 과달레빈강이 흘러 옛날부터 두 지역의 소통의 어려움이 있었고, .. 2016. 12. 18.
스포남프 020 - 1126 스페인 론다 투우의 발상지와 아름다운 계곡, 론다 시가지 세비야를 하루종일 돌아보고 호텔에서 잠을 잔후 오늘은 론다로 간다. 세비야에서 론다까지는 두시간 정도 걸리는데 론다는 고지대라 산골자기를 다라 한없이 올라간다. 다행하게도 비는 그쳤지만 하늘은 아직 맑아지지는 않는다. 론다 시내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시가지를 따라 누에보 .. 2016. 12. 18.
스포남프 019 - 1125 스페인의 세비야, 김태희의 광고촬영지 스페인광장 11.25일 금요일, 유럽에서는 일년에 한번 맞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이다. 세비야 대성당에서 나와 한사간 반 정도의 자유시간이 있었는데 누나와 데이지는 절호의 찬스라며 세비야의 쇼핑가로 쏜살같이 달려간다. 대부분의 상점에서 20~50% 세일을 한다. 그런데 여기도 우리나라와 마찬가.. 2016. 12. 18.
스포남프 018 - 1125 스페인의 세비야, 고딕건축의 표본, 세비야 대성당 4 - 종탑 세비야 성당의 외관과 내부, 그리고 각종 예술품들을 둘러보고 이제는 가장 높은 종탑으로 올라간다. 세비야의 상징인 히랄다탑은 12세기 말 이슬람교도 아르모아드족이 만들었다. 원래는 이슬람사원의 첨탑이었으나 헐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다가 16세기에 기독교인들이 플라테스코 양.. 2016. 12. 17.